문법 기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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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인가요? 언매 기출도 문학, 독서 기출처럼 소중히 다뤄야 할까요? 아님 그냥 풀고 치우는 식으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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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식으로 746.50인데 추합 가능성 있을까요? 몇점 정도에서 끊기는게 정배인가요..?
지문형 문항에 나온 것들을 익혀 두면
상당히 문법적 지식이 많아져서 좋아요
그 외에도 어떻게 오답 선지를 구성하는지 등을 봐두면
도움이 됩니다 분명
그럼 간단하게 선지 구성 방식이랑 새로 얼게된 개념 정도만 정리해두고 기출은 넘어가면 될까요? 어느정도 깊이와 시간으로 기출을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
다음달에 올릴 생각인 국어 칼럼에 쓸 내용인데
언매도 기출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완벽히 풀어낸, 다시 풀어도 막힘없는 그런 문제 빼고
나머지를 걸러내서 수능 전까지 엔제 하나 풀때마다 기출 한번 돌린다는 느낌으로 같이 해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평가원은 A, B 두 가지 요소를 통해 적절성을 판단하는 문법 문제에서, 학생들이 중요하게 판단하는 A요소는 적절하지만 대충 넘어가기 좋은 B요소를 틀리게 하여 오답을 구성하는 방법을 기출에서 몇 번 보여줬는데…그런 것들을 학습해두면 좋지요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민이 꽤 해결됐습니다. 다음 칼럼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