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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13
이렇게 식으로 뚫어도 되나요..? 해설지는 그래프로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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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지1 백분위 98인데 아무리봐도 불안정해서 화1 가고싶은데...다들 망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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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6
흠.. 부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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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을 존나 높이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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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은 세무사가 약사보다 낫습니다 개업비도 세무사는 오천만정도고 약사는 치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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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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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어랑 수학 3모 쳐봤는데 둘 다 5 떴고 영어도 기본 베이스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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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락이 아무한테도 안오는것인가 그저 예의상 맞팔 해준거였나 내 인생 벌써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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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안되네 근데 누군가는 이마저도 안쉬고 계속 달린다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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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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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학원 조교알바 두개 지원했는데요 하나라도 붙으면 두배로 돌려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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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까지 추천해주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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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남지현 카이스 아나토미 해설이 안올라와도 대지현의 손필기 평가원 풀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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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1 수학만 파볼라하는데 뭐부터 하면 됨? 예체능, 선출이라 수학 중1베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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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부모님이 강대보내주신다는데 가는게 맞을까요 16
작년에 기숙다니느라 월400씩 썼는데 54 96 2 88 100이떠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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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힐링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재밌게 다녔는데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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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투과목 개꿀 25 사탐 개꿀 26 원과목.. 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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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고 백분위로 24 95 25 93입니다 박종민 장재원 안가람 중 골라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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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매만 화작으로 바꾸는거긴해 23, 24 언매의 공포도 남아있어서 그냥 버리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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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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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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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과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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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은 탁월하신거같네요 입성후 얼마안된거같은데 벌써 2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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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어는 브레턴우즈 수학은 181130, 241128 얘네는 현장에서 절대못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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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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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비킬러 자료 만들고 있는데 미적감각 나락간 제가 봐도 너무 쓰레기같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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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프사 +1 4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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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카이스 아나토미 벅벅하며 한귀로 수업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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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핑 7
고추바사삭 순살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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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 1
윽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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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만 해도 원래 과탐러들의 3분의 2 이상은 과탐 하는건데 이정도로만 줄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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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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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정시 공부하는 꿀팁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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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힣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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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계획 0
영어 3,4등급 왔다갔다해서 일단 워드마스터 2000만 암기하고있는데 1회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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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대비 서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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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 1
재수생이고 작년 화작에서 6월에 괜찮았다가 9모 수능에서 좀 틀려서 다른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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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애들은 다 좀 못생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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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0
새학기도 시작됐고 이제 바빠서 여기 못들어올거 같아 얘들아 한 두달 정도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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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설문조사 결과 현재까지 과탐 응시자 비율 52% 감소 작년의 경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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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가패스 구매했고 대성패스 구매하신 분이랑 공유하고 싶습니다 서로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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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7
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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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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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자면 누가 더 벼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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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고장남 8
누군가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 못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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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언제쯤 시작하시나요.. 이미 다들 시작하셨을라나?? 수능 다신안보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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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십쇼 2
https://orbi.kr/00072383403 제발 응원받고싶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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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지원이나 시설, 취업 생각했을때 어디 학교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입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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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시대자료 5
엑셀과 이펙트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