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진지한 ‘문과‘런 도움좀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71816007
재수생이고 현역때 언매미적생지로 수능 커리어 로우로 34354 맞음
모고 커리어하이는 23124였고
현재 화작(할듯) 확통 사문 지구 중인데
지구를 가지고 가야할지 생윤으로 바꿀지 고민임
지구는 현역때 낮2까진 맞아봤음 나중에 국수한다고 유기하니까 3-4 뜨더라
상경이나 좀 이과성향 낮은 자연계(공대아닌)로 가려고했는데 지구 하나 해선 의미 없을거같아서..
서성한 이상이 목표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5수능이 그나마 표점 방어가 잘된거지 계속 이 난이도로가면 24수능 미적 확통...
-
오르비에 뉴진스 프로필 달고 다니는 새끼들은 봐라 18
음... 그렇대...
-
머리 터니까 비듬이 ㅈㄴ떨어지네 두피가 건조해서 그런가
-
오늘 왜케 추움 0
진짜 미칠것 같네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건물안으로 들어왔는데도 30분째 덜덜 떨고있음
-
이게 사람의 항상성이군요
-
아침에 씻고 나와서 그런건가? 내일은 그냥 나와야하나
-
지방대 다니면 장점. 16
오르비언 없어서 마음껏 글 싸도 되겠노 어차피 옯붕이 임마들 없으니까 안심해도 되겠노
-
가고싶다 ㅜㅜ
-
내년이맘때쯤이면 1
난 서울대 합격증을 받고 군대에서 복무하고있겠지
-
도로주행 꿀팁 9
시험관 차 밖으로 던져버리면 감점 받을래야 받을 수가 없음 유익했다면 7ㅐ추좀
-
끼얏호우 5
-
30개로 함요
-
흐흐흐흐 일루와잇! 사차함수 요녀석 맛깔나게 생겼구나 야~
-
나 도로주행 시험볼때 마침 앞에 도로주행 연습하는 차 있었는데 코스 똑같애서 그냥...
-
어싸 다풀고 N제풀고싶은데 난이도가 어떤질 몰라서..
-
그래서 기프티콘 결제까지 했어 근데 오르비쪽지가 사진을 못보내네? 이런.. 이글...
-
문과 받아주는 유명한 학종 컨설팅 업체나 잇나 ㅠㅠ 문과는 안봐주는 곳이 넘 많아서..
-
카레.. 1
카레를 좋아해 나 카레를 먹고 갈게
-
5월 공군 헌급박아서 갈수있음 공부는 게속 하고있는데 얼마 후에 공군 지원할 날짜라...
-
의사 월급 근황 7
월 250부터 시작 ㅋㅋㅋ 진짜 작살났음
-
15분 기다려야돰 손시려ㅓㅓ
-
당신은 대체
-
수학질문 7
이 문제 있잖아요… 분자 분모가 모두 0으로 가는 극한이니까 최저차항의 계수비로...
-
정시파이터 수학 1
이제 고2 올라가는 의대가고싶은 정시 파이터인데 현재 수1 수2는 다 했고 3월부터...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왜 아직까지 승인이 안되지.. 3주인가 전에 한거가튼데
-
조교 면접 0
조교 지원하는데 면접에 대체로 무슨 질문이 나오나요 과목은 수리논술입니당
-
작수 4뜨고 재수하게된 사람입니다 지금 쎈 수1 수2 다 끝냈고, 현우진님 커리 탈...
-
살아남아라 카단 0
!
-
오늘 점심 ㅇㅈ 3
하이라이스해먹었어요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통장 사정을 여유롭게 해줄 ‘근로’의 모든 것]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님들 내신 몇이세요...?
-
개빠르네 만들어뒀나
-
빡대가리 ㅇㅈ 5
29번을 내적값 6인데 0으로 계산해서 틀리고 4번을 1-4sc라 해서 틀리고...
-
ㅅㅂ 빨리 합격증좀 올리게 해도.
-
의사 페이 ㅈ댐 15
주40시간 근무 월 300-350 등장 ㅋㅋㅋㅋ사직전공의 1만명 시장에 쏟아진지...
-
진 짜
-
하..
-
아시발 진짜 짜증나 아
-
오늘도 안 하면 진짜 사람이 아니다
-
우리집 근처 도서관은(1.6km떨어진곳) 열람실이 없어서 열람실 있는 먼 도서관 감
-
등록금 떳네 2
550..? 열심히 해서 장학 따야겠다..
-
작수 46355 입니다. 작년에 인서울을 목표로 노베에서부터 열심히 했어요 .....
-
아니 대체 잘 한거 같은데 왜 2트째 점수미달 불합격이지 아 짜증나 진짜
-
내가 왜 자야함 10
하루째고 패턴 돌린다
-
군수할 예정이라 인강 볼 시간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 독학서를 하려고 하는데 피램과...
-
자고싶어 4
ㅠㅡㅠ
-
지금껏 한바퀴는 돌던데 점공 리포트 상황은 암울하네요
언매는 모르겠고
미적은 27부터 다틀린거면 런치고
탐구는 다 사탐ㄱㄱ
미적은 이미 런쳤고 화작도 거의 확정인데 생윤 지구만 좀 고민된다
미적 런쳤는데 과탐만 갖고있을 필요가 있나요
그냥 공부했던거니까 해야겠다...였는데 공부하다보니 고민되더라고요
이과성향 낮은 이과대 고민하시는 거면 문과 성향이 꽤 있다는 거 아닐까요
탐구는 2개 다 사탐으로 돌리시는 거 추천합니다
제가 과탐 작년에 그 등급이었다가 4개월만에 사탐 13 나오긴 했어요
한 해 안에서 과탐에서 사탐런 하신건가요?
24수능 과탐 54 -> 25수능 사탐 13이요
원래 중학교때도 전교권 졸업했는데 사회과 과목 다 1등이였습니다 다만..
2학년 넘어갈때 부모님이 이과가 그래도 낫지않겠냐 권유하셔서 이과를 했는데
고2모고 생지 둘다 1-2가 나오니ㅜ걱정 안하고 3학년을 갔고 둘다 2등급까진 찍어봤는데
수능이 좃망해서 그냥 아예 원래 맞는 문과런 치려고 생각중이에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전 고딩때까지 이과로 살다가 과탐 망해서 비상경 문과로 교차했는데
의외로 제가 문과성향 같아서 사탐하면 라인 높아지지 않을까 하고 반수한 케이스긴 해요
4개월만에 하신거면 하반기에 시작하셨나요?
대댓 안달려서 여기다 답니다
상반기엔 수능 볼 생각 없었고 학교 그냥 다니다가 7월에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랑 상황 진짜 비슷하네 ㄷㄷ
어떻게 하셨나요 본인은??
전 현역인데 2학년때까지 화생지 햇엇습니다. 저도 원래는 문과성향인데 부모님이 의대 권유하셔서 이과 갓는데 2학년때 내신이 안나와서 문과로 틀엇어요. 지금 생윤 공부하고 있는데 재밌어요. 과탐하다가 이거 보니까 힐링입니다
부모님 말을 생각보다 꼭 들어야할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ㅋㅋㅋㅋ 그냥 메타인지랑 그걸 밀고 나가는 능력이 더 중요한거같아요 사문 개념 듣다가 느낀건.. 할것도 산더미에 볼륨도 큰 과탐을 강사가 앞에서 떠드는거랑
개념이 반이 넘어가는 과목에서 문과 강사가 앞에서 떠드는거랑 그냥 입터는 능력 자체가 ㅋㅋㅋ
재미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하다보면 언급하시는부분에서 까다로운거에 기준이 많이 낮습니다 과탐에 비해..ㅋㅋㅋ
이건 투사탐이 맞는듯
2사탐 ㄱㄱ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