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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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합격하긴 했는데 지잡이라.. 쌩삼수를 할 지 아님 내려가서 대학이랑 병행하면서 준비하다 6월부터 제대로 시작할지 고민이네요. 삼수했을 때 목표는 인서울입니다.
고대 홍대 편입 군수 건대 숭실 국어 세종 한의 성균
한양 교대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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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씻기<개큰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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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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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씻은지3일차 6
근데 안 간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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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능은 70~100분이잔아ㅠ 이거괜찮은거임? 안돼도 계속 100분씩 쭉잡는연습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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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 잡으러 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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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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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아고다 트립닷컴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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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에 넣었었네 기숙이아니라 일단 저 70장이네여 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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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정 추합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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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인문 자유전공 썼고 붙을 것 같은데 문과면 둘 중 어디 가는게 이득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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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노무현과 오줌에 범벅이가 되어 오염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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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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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추합 이거였네 10
이거 아니면 어떻게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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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뽑는 과인데 가능성 있을가요? 원래 25였는데 지금 빠져서 19에요 작년에 48까지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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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하루는 기다렸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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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예비 13x였는데 방금 2차 추합 전화왔어요 (일단 전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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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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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합 결과 떴는데 여전히 비공개(예비번호 600밖)네요 혹시 경영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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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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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15분?
지금부터 할거아니면 그냥 포기하셔요
음..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재수할때도 지잡이면 지금부터 바로 달려도 힘들거같은데 삼반수는 너무 과한 사치같아요
편입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