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의대가 5위 안으로 들어올수 있을까요

ㅇㅇ 어떤 기업이 붙들고 병원을 키워야할듯

이거닷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울성 중 기업하나 망하면 울나라도 망할듯

ㅋ 망할확률이 딱히....

지옥불반도라면 가능합니다!!

병원하나 더짓는다는 설이 있던데 그러면 괜춘할거같아요

별차이 없을듯 한데요

....희망이예요..ㅠㅠㅠ

병원을 하나더 짓는 건 아니고 안암병원에 신관 짓습니다 이제

그렇게 작은거 여러게 지어도 아산 하나에 밀리니
엄청 크게 좋은 위치에 지어야 할걸요?
소위 말하는 메이저의대에 들기 위해서는

병원하나를 더 짓고 사기업이 고대 이과를 투자 빡세게 하면 가능할듯

울성처럼 기업이 지원해주고 병원하나 서울쪽에 크고 좋게지으면 설연 다음으로 3위 의대 가능

병원 규모나 수가 중요할거같아요

일단 의대하면 일반인들은 병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고대는 병원개수는 3개일지몰라도 각각 병원들이 너무 별로라..

...ㅠㅠ

근데 일반인들은 고대의대 더 좋아할걸요?
SKY 의대니까ㅎ

메이저같은거 잘몰라요

오르비과외에서 어떤분이 sky의대생 과외구함 이라던데 왠5위요?

7위는 빠져요! 아차 2위 였나.ㅎ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다 필요없고 한국에선 세브란스 미만 잡

ㅇㄱㄹㅇ

ㅇㅇ맞다

ㅇㄱㄹㅇ...그 잡이라도 간절히 들어가고 싶어서
+1한 기분 아시는지..?

고대병원이 별로라 하는 분은 직접 들어가신 건가...

구로야 외관이 워낙 좋아졌고, 안암은 외관은 좀 구리지만 내부 들어가보셨으면 그런말을 못하실텐데

소위 고려대 아래단계인 한양대. 중대. 등 병원 가보면 개 넘사벽인거 확실히 느껴지실텐데

병원은 무조건 크다고, 그리고 수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수많은 걸로 보면 삼룡이 병원 한개 들인 학교들보다 위여야 되고 뭐 하나 삐가뻔쩍하게 지으면

지방대가 인서울 바릅니까?

별로라는게 아니라... 메이저에 비교하니까 그렇죠.. 서울대 세브란스 아산 삼성 성모...

님 말고 노이어 님이요 ㅎㅎ 너무 옛날 분이라서 그런건가..

그리고 객관적으로 진지 먹어보자면 한 5-6년 전만 해도 고대가 학교 시설이나, 병원시설이 확실히 좀 떨어지는 감이 있었지만, 최근 5년 정도의 행보를 보면 훨씬 많이 따라잡았으면 따라잡았습니다. 그만큼 서울대병원은 분당서울대병원 도 짓고, 연세대는 암병원도 지었지만 부풀리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고요

고려대 의대 최고의 학교에요 무시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ㅋㅋㅋ

넵. 저도 뭐라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

노이어 분 처럼 ㄹㅇ 현재 변화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함부로

글쓰는게 너무 싫어서 잠시 ㅋㅋ 아무튼 저도 별상관은 없습니다

또한 애초부터 5등을 메이저로 딱 자르는 것 자체도 신기하죠

설령 차이가 있어도 병원에서 메이저랑 고대랑 차이가 1이라면 고대와

그 바로 아래인 학교들이랑만 비교해도 차이가 10이상은 차이날텐데..

그리고 애초부터 현직 전문의 정도분들 중에 입시나 현재 변화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고대를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할수 밖에 없는게 그 분들이 학교 다닐 때

는 지금부터 고대 환경이 열악했던 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모르는 병원들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소위 여러분이 빨아주는(?) 병원 중에 로딩 빡세서 의사들 사이에서는 별로 선호 안되는 병원도 있고요

그리고 병원이 좋아서 인정해주는 건 학교가 인정받는 거지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엄청나게 인정받는 건

아닙니다. 병원만이 문제면 그럼 예를 들어 한양의 졸업하고 삼성병원에서 수련받았으면 한양대나와서

한양대병원에서 수련받는 사람보다 대우가 많이 달라져야겠죠

대우 망하고 아주대가 내려간 것처럼 삼성이나 현대도 망할 수도 있죠
둘다 예전만큼 사업이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던데..

고대 얘기만 나와도 물어뜯어려고 하는 고까들이 즐비한데
굳이 이런 글을 올려야 하나 싶네요.

의대에 메이저가 어디 있고 마이너가 어디 있습니까.
전국의 모든 의대가 다 좋은 의대들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쓰레기같은 의대 서열표 쓰레기통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려대의대는 일부 수험생들이 얘기하는 메이저 운운하는 서열놀음에 관심 없습니다.

Mayo clinic 등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을 벤치마킹하고,
더이상 규모의 경쟁이 아닌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인류를 질병의 수렁에서 건져내기 위한 참된 연구를 위해

오늘도 문숙의학관의 불을 환히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고려대를 악질적으로 치켜세우는 훌리들도 있다는것도 기억해야죠
울산대 물어 뜯는 애들 ㄷ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