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7ei4n5 [259322] · MS 2008 · 쪽지

2016-01-11 12:46:40
조회수 8,830

학력고사 당시 수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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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본김에 검색해 봤더니... 역시 학력고사 세대는 설법과 설대 물리학과 투톱 양상이었네요. 그외 경제를 비롯 전자/컴퓨터 계열이 점차 강세를 보였네요.


340점 만점자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었고요. ( 과목수도 많고 자연계열은 과탐도 I/II 가 모두 포함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


아주 어려웠을때를 빼고 300점 이상 고득점자 비율은 대체로 약 0.3~0.5% 내외였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설대 물리학과 진학했던 수석자분들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계시는지.. 궁금.


학년도 성명 점수 출신 고교 진학 대학
1982 원희룡 332 제주제일고 서울대 법학과
1983 홍승면 339 고려고 서울대 법학과
1984 황덕순
장순욱
송병호  
332 경성고
영신고
김천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의예과
1985 이미령 336 미림여고 서울대 물리학과
1986 이준걸
오석태
332 경성고
숭실고
서울대 물리학과
서울대 경제학과
1987 김영룡
김동균
332 동래고
단대부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서울대 물리학과
1988 정성태
이일완
331 충렬고
서초고
서울대 물리학과
서울대 전자공학과
1989 이종진 325 대신고 서울대 화학공학과
1990 양신호 333 대구고 서울대 경제학과
1991 한확 325 목포덕인고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1992 이학호 336 양정고 서울대 물리학과
1993 민세훈 339 가락고 서울대 법학과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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