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삼수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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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수능을 봤던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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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면 0
우울증 있는 상태로 들가면 많이 어렵겠죠...? 없던 정신병도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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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졌는데 에피 먼저 따고 다른 시험지로 센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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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ㅁㅌㅊ 1
1단원 다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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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하는 친구들 중에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친구들이 많아. 3
내가 이런얘기 하면 또 "이씨발!" 이러면서 씩씩대는 애들 있는데 그러지마세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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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년도 수능 현역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딴 건 ㄱㅊ한데 영어가 ㄹㅇ 너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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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쳐걸렸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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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미적하고도 4점하나도 못풀겠어서 가는데 지금 이게 맞나 지금공부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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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주는 것도 뭔가 마음에 들고 문제퀄은 잘 모르겠는데 뭔가 풀면서 화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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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인데 ㄱ이 녹말 ㄴ이 포도당인 이유가 ‘사람에서 포도당이 녹말로 합성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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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궁금증을 잘 못참는단말예요,,,ㅠ 두원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ㅠ 혹시 치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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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거야?아님 그냥 모고를 반만 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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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학파 태평도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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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안타깝네 0
언플 당하는 것도 그렇고 내부고발자는 진짜 너무 고통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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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선호도 대성>메가>이투스 베이스: 고3때 귓등으로 기하들은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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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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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항상 나한테 잘해주고 나 좋아해주는 거 느껴짐 근데 파트너 따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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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화학 출제진을 모집합니다.(+ 커피 이벤트) 3
안녕하세요. 저희는 출제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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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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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놔뒀던거 먹었다가 지금 설사하고 토하고 몸살감기처럼 아파죽겠는데,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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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금 버스 탔는데 아는 얼굴들 개많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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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국어 1
기출을 7월말부터 시작했는데요 아무리 오래걸린다해도 마더텅은 전문제 풀어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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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과외 학생이 사문 생윤 노베인데, 지금 풀커리를 듣기에는 약간 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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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영어듣기 사면될까여? 수특 듣기 안풀었으면 수특 먼저 사는게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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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내일부터는 기필코 달린다 열심히 살고 싶은데 의지가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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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역 언제냐 6
절대 안오겠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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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쉬운거면 어려운건 얼마나 어렵다는거노.. 그리고 가계도 비분리 둘중에 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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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다 풀고 보면 되게 당연한건데 이상한거에서 시간 뺏겨서 시험 말아먹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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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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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만휘에서 이런 댓글이 보이는데, 간호대가 메디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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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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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다 지움 0
역시 뻘글은 바로 지워야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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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미지는 작년 9평 국어 보기 문제인데 제가 감히 건방지게 예상하자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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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중 근데 왜 올해 6모도 그렇고 이감 사설모도 이투스모고 다 풀때마다 4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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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3 2
받은 재수생의 입장이다면 (남자) 군수해보나요 여러분은? 오르비언 입장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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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문과가 이과수학 선택하는경우가 극소수였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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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8~10분 복합갈래는 평균 10분정도 걸리는것 같은데 정답률을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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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까진 영어공부 아예안해서 70이고 작수 79 재종에서 보는 강케이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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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실모 추천 2
물리 실모 좀 추천해 주세요 강민웅 업투 사서 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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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개때잡 강의 듣고 베이직쎈, 쎈b, 혼때잡 풀었는데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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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문은 개념이랑 기출 1회독 한 상태이면서 담커리로 나가고 있는데 생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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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때문에 영어 1 꼭 나와야 되는데 계속 저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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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0
다른과목들은 27까지 ㅈㄴ 무난한데 왜 미적만 27 어렵게 내나요 진짜 개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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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분은 좋음 이따 저녁에 공부 개잘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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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모님한테 받자마자 보냈는데 이거 맞는거지? 현역으로 간 것도 아니고 잇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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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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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편이에요 지구 모고는 안풀어보고 n제밖에 안풀어봐서 정확한 난이도를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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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잉낑 8
학원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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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수1 선행중 시 발점 듣고있는데 뉴런 병행 해도 되는건가요
제 주변의 삼수 이상 한 동기들을 봤을 때 진짜 각오가 되었다면 한 번 더 도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사람들도 결국 소수의 승자들이기 때문에 너무 현혹되진 마세요
본인이 도저히 미련을 못버리겠다면 어쩔 슈 없죠. 삼수한 사람으로써 저는 후회같은 거 없습니다. 다만 결정을 내리셨다면 뒤도돌아보지마세요 앞으로 나아가며 옆도 보지마십시오. 앞만 보면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1.욕심을버리세요. 2. 수능날 기계처럼 푸십시오. 3.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4.하루에 모든과목을 공부하세요. 5.한 과목이 부족하다고해서 그 과목만 파지마세요. 6.연습은 항상 실전처럼. 만약 수능에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나를 모의고사에서 연습하세요 국어 한지문 길게 늘어지세요. 수능땐 안그러실꺼니까요. 실전은 연습처럼. 수능날엔 정말 마음을 놓고 기계처럼푸셔야 합니다.
그냥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팁이네요. ㅎㅎ
결정이미 하신것 같은데 삼수 정말 힘들겁니다. 제 친구는 삼수를 독재했는데 수능 끝나고 만나니 애가 되게 조용조용해졌더라구요 (물론 제가 계속 시비걸어서 다시 원래대로 됬지만 ㅎㅎ)
쓰니님 삼수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바라요. 건승을 빕니다. 아 그리고 수험생활 팁같은거나 힘들면 쪽지보내요. 팁도주고 위로도 해드리죠
정성된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 ㅠ 정말 수험생활동안 힘들고 고민 쪽지로 여쭤봐도되겠지요..??ㅎㅎ
국어한지문을 길게늘어지라는 말씀이 한지문을가지고 오랫동안 글을 씹어먹어라! 이런의미신지..?
저처럼 이문제 맞혀야돼! 이러면 저는 수능날 극단적으로 베토벤지문을 풀면서 한문제풀때마다 지문한번씩 읽었어요 그런 짓을 미리하라는 말입니다. 수능때 할것같은 실수를 모의고사에 일부러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는 말이죠 ㅎㅎ
네! 정말 하셔도돼요 ㅎㅎ 삼수선배로써 꼭 도움드리겠습니다.
넵!! 혹시 마음님은 이과셨나요 ?? 지금 저는 이과인데 과탐조합때문에 고민이라..
재수까지 문과였다가 삼수때 이과로 갈아탔습니다. 과탐은 물1 생1 지1 추천 2는 말리고 굳이 넘 너무 하고싶으면 지2..
제가 암기보다는 차라리 약간빡세더라도 계산? 이 더 낫다생각해서 물.화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제가 좁게생각한걸까요??
아니요 물1하신다면 화1은...저희 반애들은 다 박상현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