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5.입학 후 새내기의 과생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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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수정했습니다.
제가 쓴 글들이 책 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홍보 내용 뒤 본문 이어집니다.)
신환회, 새터에서부터 자기소개, 장기자랑, 술자리 대처법그리고 선배와 밥약잡기, 인싸아싸, 통학/기숙사/자취, 동아리 등 대학생활과
미팅, 소개팅, CC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수강신청잘하는방법, 대학교공부법, 전과, 복전/부전 등등
제가 8년간의 대학생활을 겪으면서 얻었던 경험치들을
대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대학생활팁으로 죄다 쏟아냈습니다 ㅎㅎ
예쓰24나 교보에서 용킹콩 또는 대학생활팁으로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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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길어요 ㅋㅋ 좋아요 많이 부탁드려요!~
1.개강파티(개파) 혹은 개강총회(개총) + 과대(뻔대) 선출
고등학교까지는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시작하는 것을 ‘개학’이라고 하지만
대학에서는 ‘개강’이라고 한다.
개강파티(또는 개강총회)는 개강하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같은 과/반/동아리 구성원들이 다 같이 모이는 자리라고 보면 된다.
학교/학과마다 이름과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르더라도 비슷한 행사는 할 것이다.
여러 집단들이 모두 개강을 맞아 개강파티를 하겠지만
특히 학과 개강파티는 그중에서도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쪽이라서
보통 개강 후 첫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많이 한다.
즉 새내기 입장에서는 입학 후 첫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이라고 보면 될 듯.
개강파티는
신환회랑 비슷하지만, 그러나 이제 선배와 후배가 대등한 입장으로 만나는 자리다.
결국엔 술을 마시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보통 술자리에 앞서서 행사로서 강의실에 미리 모여
새로운 과대, 부과대 등을 선출하는 경우가 많다.
즉, 신환회나 새터 때 활약했었던 과책 선배, 과대 선배는 임기가 끝나 물러나고
새로운 2학년 선배가 과대가 된다.(보통 과책은 신입생맞이 전용 대표임)
한편 신입생들 중에서도 대표를 뽑는다.
과대(과 대표)나 뻔대(학번 대표)등 호칭은 다양할 수 있음.
과대/뻔대는 임기가 한학기인 경우가 많으며
정식절차없이 거수만으로 뽑는 경우가 많다.
한편 과대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학생회장의 경우, 미리 규정에 의거하여 공고하고, 후보를 추천하며, 투표하는 식으로 정식 절차를 통해서 뽑으며 임기는 보통 1년이다.
1학년 1학기 과대의 경우에는
보통 신환회, 새터 때의 활약을 토대로 선배들에 의해 대세가 되어 있는
인물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음.
신환회, 새터에서 술을 잘 마셨다거나, 다른 애들을 잘 챙길 것 같은 이미지 등.
우리과의 여러 반의 다년간의 양상을 보면
꼭 현역, 재수, 삼수, N수 가운데 누가 한다 이런 것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1학년 1학기 과대는 나이 많은 사람이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현역이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일반화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때로는 막 사람들이 장난처럼 몰아서 전혀 후보군이 아니었던 사람이 과대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장난같이 뽑히는 경우가 다분히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학과/반 새내기들의 1학년 1학기 과행사가
이 과대란 사람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만약 책임감 없는 사람이 과대를 맡게 되면
그때의 구성원들은 다 같이 조지는 한 학기를 보낼 수도 있다.
때문에 뽑는 과정에 대해 약간의 고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과대, 학생회장, 동아리 회장 같은 리더십에 대해서는 관련 글에서 자세히 다뤄보기로 하겠다.
2.선배들이 사주는 점심저녁
이제 드디어 신환회, 새터 동안 얻었던 전화번호가 사용된다.
선배의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밥약속을 잡는다.
신환회, 새터에서 번호를 못 땄으면 개파에서라도 따라.
내가 새내기 때, 과대 선배(나보다 동생임)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데
“3월 달에 자기돈 내고 밥 먹으면 병신”이었다.
물론 매우 과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그 의미는 말 그대로의
정말 자기돈 내고 밥 사먹으면 병신이니까 선배한테 얻어먹으라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보다는
3월 달만큼은 매끼니 선배들과 밥약속을 잡아서
밥 먹고 친해지라는 권유의 의미라고 생각함
즉 밥은 목적이 아니라 친해지는 게 목적을 위한 수단임.
사실 말마따나 이때가 아니면 친분을 쌓기가 어려운 게,
3월 이후부터 남자선배는 군대 가고, 군대 안가는 남자, 여자선배는
자기진로모색으로 바빠진다.
또한 3월만큼 선배들이 open-minded돼 있고,
후배가 연락 와서 약속 잡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시기가 없다.
뭐 그렇다고 4월 이후에 선배한테 연락하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님.
나 같은 경우도 삼수생이긴 했지만
오히려 삼수생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얻어먹었던 것 같다.
뻥안치고 3월에 학교 가는 날에는 모두 점심저녁으로 선배들과 약속을 잡았었다.
물론 내가 2학년이 된 후에는, 과대로서 후배들이 들어왔을 때는 그만큼 많이 사줬기도 함.
재수, 삼수생, N수생 새내기들도 이때만큼은 후배로서 밥들 잘 얻어먹기 바란다.
어차피 내년에 후배한테 다 사줄 거니까.
물론 꼭 선배랑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굳이 안 친해져도 되겠다 싶으면 선배와 밥약속을 잡을 필요가 없다.
한편 선배와 밥을 먹으면서 친해지고 싶다면
4명이상 먹는 것은 비추한다.
사실 가장 친해지기 좋은 것은 일대일이지만
선배든 후배든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동성이든, 이성이든)
1:2(선배 하나에 후배 둘)라든가, 2:2(선배 둘에 후배 둘)정도가 좋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어떤 조합이든간에 이성의 선배나 후배가 한명씩은 끼는 게 좋다.
동성 선후배끼리만 먹으면 죽이 잘 맞는 경우가 아니면 꽤나 미적지근한 분위기가 될 수 있으니.
나는
적절한 성비의 균형을 통한 성적긴장감이 그 그룹의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나에게 밥을 사줄 남자 선배도 아직 안 친한 남자 후배 한명만 사주는 것보다는 여자 후배 한명 끼고 밥 사주는 걸 더 선호할거다.
2.과/반의 여러 모임들
개강파티 이후에도, 과반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구실로 모이는 자리가 생긴다.
신입생들이 대학 입학으로 설레고 즐거운 만큼이나
2학년선배들도 후배를 받은 것+개강 때문에 즐겁고 설렐 거다.
그러다보니 술자리를 포함한 많은 모임자리들이 만들어진다.
과반 내부 소모임/학회의 개강파티라든지,
선배나 동기 누구 생일파티라든지,
선배 누구 군대 환송회 등등
혹은 기숙사 번개라든지
혹은 학과 건물 앞 잔디밭 모임이라든지.
사실 꼭 술은 아닐 수도 있다.
치킨을 먹을 수도 있는 거고
맛집 식도락 모임일 수도 있고
노래방번개가 될 수도 있고
피씨방에 갈 수도 있고, 당구를 칠 수도 있고.
롯데월드로 스케이트를 타러 갈수도 있고
단체로 영화나 연극, 뮤지컬을 보러 갈 수도 있다.
근데 보통 10명이상 모이는 경우엔
마지막엔 결국 술을 먹는다.
그만큼 우리나라 놀이 문화가 다양성이 없다...
여튼 이렇게 여러 자리들을 거듭하면서
점점
선배, 후배 간에 성향차이에 따라 친한 그룹들이 생겨난다.
예전 글에서 언급했던 기숙사-자취 팸이라든지
분당팸(분당 사는 애들이 맨날 집같이 가서)
또한 이러면서 CC의 기운들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3.엠티(MT; Membership Training, 혹은 Mashigo Tohago)
3~4월 달 과생활의 정점은 MT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 학과/반에서 MT는 두 번 정도 간다고 보면 된다.
총엠(총엠티)라고 해서 반별로 1,2학년 포함한 그 반의 구성원들이 다함께 가는 MT와
뻔엠(학번엠티)라고 해서 그 반의 학번동기끼리 가는 MT가 있다.
총엠의 경우
서울대 경영대 한 개 반 기준으로 대략
새내기 정원 35명가량 가운데 30명 정도(다 못 가는 건 일정 안 맞거나 술 먹기 싫어서)
2학년 선배 35명 정도에서 20명 가량(다 못 가는 건 일정 안 맞거나 군대 갔거나)
그리고 그 이상 선배(고학번, 군인 등) 10명 정도 해서
50~70명 정도가 간다.
대성리,양평,청평 등등 서울근교 경기도 펜션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대인원이다보니 버스를 대절해서 가기도 한다.
다른 학교/학과의 경우 교수님과 조교도 껴서 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긴 함.
가서 바로 술을 마시기보다는 적당한 레크리에이션이나
콩트대결, 요리대결 같은 게 선행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술자리...
사실 이쯤 되면 술자리는 대개 비슷비슷하다. 술게임하고.
근데 이제 슬슬 얘기하며 술 먹는 문화도 생겨난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슬슬 나타난다.
이전부터 썸 좀 타던 남녀가 술 먹고 잠시 나갔다 오더니
자기네들 이제 사귄다고 선언하며 드.디.어 CC 탄생(물론 빠르면 입학 전부터도...)
일반적으로 그렇게 밖에 나갔다 오자고 하면서 말하는 핑계는
“취했으니 아이스크림이나 사먹고 오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대성리의 아이스크림”에 사랑의 묘약이 들어 있는 거 아닐까
의심해본 적도 있었다.
밤의 대성리는
썸타는 남녀들이 설렘설렘하면서 취중무리에서 빠져나와 어둠속을 같이 걷는
정말 낭만이 넘치는 공간이다.
한편, MT가면 남녀혼숙을 하는 거냐고 의구심을 같는 경우가 있을텐데,
That's nono!!!
특히 학과에서 가는 MT에서라면 필히 금남구역인 여자 방을 마련해야 한다.
혹시 안 그런 곳이 있다면 분명 개선되어야 한다.
대학생들 MT라고 돈 없다고 거실만 하나 떡하니 있는 곳을 예약하는 건 지양되어야 한다.
우리 반 같은 경우에도 총엠은 거실+방 2개 정도 있는 곳으로 예약을 많이 했다.
거실에서 술 마시다가 취하면 남녀 각자의 방으로 가서 자면 되니까.
물론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술이 사람의 이성을 잃게 하면 잘못된 짓을 저지를 수 있다.
실제로 MT에서 벌어졌던 성추행 같은 사건들을 여럿 있으니까 미리 경계하자.
(대표적으로 K대 의대 동기 성추행사건)
4.동기끼리의 모임
이제 점차 선배 없이 동기끼리만 모이는 자리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물론 학교/학과마다 문화는 다르겠지만
신환회, 새터에서부터 3, 4월 달 갈수록
선배 없이 동기끼리만 모이게 되는 자리들이 많아진다.
대표적인 게 뻔엠이다.
이 자리만큼은 선배가 존재하지 않는 동기들만의 모임이다.
때로는 “선배가 없으니 재미없다”고 하는 애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때부터가 정말 진정한 대학생으로서 거듭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전까지는 선배의 챙김을 받는 새내기였다면
이제는 한명의 대학생으로서, 본인이 누군가를 챙겨주기도 하게 되니까.
또한 앞으로 평생 같은 대학 같은 과 같은 반 학번 동기라는 그룹에 속할
사람들과 함께 가는 첫 MT니까 많은 추억 만들고 오기 바란다.
뻔엠은 한 반의 한 학번만 가다보니 총엠에 비해 인원이 적다.
그래서 20~30명 정도 갈 텐데
이 정도 규모 인원의 경우
대성리 같은 서울 근교를 갈 수도 있지만, 서울 시내 레지던스를 갈 수도 있다.
근데 어디로 가든 간에
썸타던 남녀동기는 CC로 진화할 수도 있다는 거!
5.동아리활동
지금까지 신환회, 새터를 포함한 모든 활동이 과/반 중심이었다고 한다면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동아리의 비중이 점차 커진다.
바꿔 말하자면 과/반 중심의 활동의 비중이 점차 줄어든다.
개파도 하고, MT도 갔다 오고, 선배들도 하나씩 군대 가면서 환송회를 해주다보면
어느새 점차 과반 모임 자체의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런 경우 한명한명 점차 동아리에 투신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동아리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나중에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뤄보겠다.
6.중간고사/기말고사
아 여러분이 잠시 잊었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들어간 곳은 “대학교”라는 학교다.
신환회다 새터다 해서 분명 인식못했을 것 같은데
대학교의 본질은 고등학교랑 다를 바 없이 학교다.
따라서 대학에서도 들어야하는 수업이 있고 시험을 본다.
대략 4월 중순~하순, 6월 초순~중순 정도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본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열심히 공부해서 A를 받아라.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중간하게 B학점 받지 말고, 재수강할 수 있는 C를 받든가
아니면 차라리 휴학해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 기준으로
졸업이 가까워올 때,
학점 4.3 만점에 4점대인 사람과 3점 후반대인 사람(나)의 차이는
1학년 1학기 때의 학점이다.
물론 방금까지의 이야기는 1학년 1학기에 과생활이랍시고 놀 사람을 위한 이야기다.
예전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수능 본 직후의 빠릿빠릿하게 돌아가는 머리로
1학년 1학기 때부터 고시 공부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7.미팅&소개팅
아 그리고 깜빡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대학생활의 꽃은 미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전적이지만 미팅의 꽃은 소지품 교환이다.
원래 미팅/소개팅은 알음알음하는 거다.
혹시 이글 본 사람들이라면
지금이라도 중·고등학교 친구 중에 이성인 친구와 끊어졌던 교분을 되살려서
미팅/소개팅의 씨앗을 뿌려놓길 바란다.
이성 친구를 찾기 위한 목적보다도
이런 미팅/소개팅을 경험해보는 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번해보고서 재미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한 서너 번은 더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찍부터 한 사람은 입학 전부터 했을 듯
우리과에서 미팅 많이 한사람은 1학년 1학기때 50번 넘기는 경우도 있음.
소개팅 많이 하는 사람도 뭐 수십번한다.
여튼 대학교 간다면 남녀 공히 꼭 해보기 바람!!!
혹시 누가 앎? 평생 갈 인연은 만날 수 있을지도?
끝!!
혹시 빼먹은 이야기가 있거나 질문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앞으로 다음 소재들을 주제로 다뤄 보고자 합니다.
동아리의 모든 것
과대, 학생회장, 동아리회장 등 리더십에 대해
인싸 되는 법
학생회, 운동권, 페미니즘에 대해
미팅소개팅CC아웃소싱 + 이성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
대학교 공부 이야기 - 수강신청, 꿀강의 등등
반수에 대한 이야기
2학년 선배가 되었을 때 팁
고학번 선배가 되었을 때 팁
군대이야기
복학생이야기
용킹콩 쌩삼수 이야기
용킹콩 대학생활 이야기
이제 입학하는 새내기가 반드시 해야 할 일
혹시 그외에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다 답장드리거나 글 기획하겠습니다!
최대한 2월 달까지, 여러분들이 입학하기 전까지 모조리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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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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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궁금한 것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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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5.입학 후 새내기의 과생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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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길다....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ㅋㅋㅋ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는 ㄹㅇ ㄱㅇㄷ 꿀팁인듯...감사해요!
도움되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댓글+좋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갓킹콩 좋아요
갓킹콩이라니!! 그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글 앞으로도 자주자주 부탁드려요 ㅎㅎ
넵!!! 열심히 쓰겠습니다!!!
믿고보는 융낑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쓰겠습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매번 잘 읽고 있어요!!
저도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년생은 술자리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제 이전 글의 마지막부분 빠른부분을 참조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그치만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하고싶은 나이로 정하셔서 대우요구하시면 됩니다!!
밥사달라할때 뭐라해야할까여
번호는 많은데 연락을 잘 안하네요 제가 ㅋㅋㅋ
안녕하세요 야간알바 선배님!
저는 그때 신환회 2차에서 같이 술먹다가 번호 받아갔던 16학번 새내기 용킹콩입니다!
선배님이랑 밥약속잡고싶어서 연락드렸는데 시간 괜찮으시면 제가 전화드릴까요?
--
전화괜찮다고하면 전화로
카톡으로하라고하면 카톡으로
선배랑 시간맞춰서 약속정하시면 됩니다!
이정도 멘트로 선배에게 번호받았던 상황정도만 갈아끼면 될듯하네요!
ㄳㄳ합니다! 근데 21살도 할수있나여..3학년 이상한테 해야하나..
아뇨
죄다 하면 됩니다.
선배들이라면 다요!
선좋아요후감상이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앗.... 꼭 방을 나눠야겠군요 ㅠㅠ
이번에도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맞습니다!!
꼭 범죄가능성을 떠나서
금남, 금녀구역을 정해두는게 좋아요!
일안터지게... 하필 갈곳이 예시로 나와서..
순간 나도 '왜 하필 예시가..' 이 생각했는데ㅋㅋ
ㅠㅠ
흑 그렇군요 ㅠㅠ
괜찮아요
이제 그들은 제명당했지 않나요? 제적인가?
기본적인 주도에 대해서도 좀 써주시면 안 될까요??
나보다 나이 적은 선배에게 술 따르는 법, 나이 많은 동기분에게 술 따르는 법 등등 사소한 것들이지만 미리 알면 대학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ㅜ
오바하지 않고 무난히 예의차리는 법이라고 해야하나
오 감사합니다!!
지난번 글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인데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믿고보는 용킹콩bbb글이 이틀에 하나씩 올라오는거같길래 오늘은 기대 안하고 들어왔는데....♡
저도 매일매일 올리고 싶네요 흑흑
열심히하겠습니다!!
재밋어여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시간나시면 좋아요도 부탁드려욧!
새내기들에게 정말 유익한 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면 저도 뿌듯해요!!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안녕하세요!!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25살에 새내기로 들어가는데다 반수로 저번 글에도 리플 달았었는데요
이런데다 사실 대학생활도 즐기고싶거든요
그러다보니 모든게 다 애매해지는것같습니다
예를들어 반수생인 제가 과대나 학생회에 드는건 당연히 어불성설이고
또 선배들한테 밥 얻어먹기는... 안그래도 많은나이에 반수생이라는 이중의 장벽이 있네요
반수&만학도 인 제가 뭔가를 해보려는게 애당초 분수에 안맞는 일일까요? 어떤 컨셉을 잡고 대학생활을 하는게 좋을까요...ㅜㅠㅜ
저에게 쪽지주세요!!
저도 반수예정자인데, 한학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성격은 아싸가 아니고 활발한 편입니다...
반수면 3월달까지만 노시고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반수의지를 잃으면 안됩니다!!
매번읽는데 도움이많이되네요 감사드립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좋아요좀 부탁드려요!!
글이든 제 아이디눌러서 루미좋아요도 좋습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대학에 대한 환상이 깨져서 이제 읽기가 무섭다ㅜㅜ
으앗 그러려고 그런건 아닌데 죄송합니다!!
사실 이렇게 미리 알고 가지 않으면
기대가 깨져서 실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핫 죄송해요
유용한글bb
감사합니다!!
좋아요좀 부탁드려요!!
루미좋아요도 좋습니다!!
매번 도움 되는 글 감사합니다 ~ 쌩삼수 갈림길에 서있는 수험생입니다 용킹콩님의 삼수생활이야기 가장 먼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넵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람들 만날거 생각하니 기대되네요ㅋㅋ 잘 읽었습니당!
즐거운 대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아요 ^0^
감사합니다!!
글이든 제 아이디눌러서 루미좋아요 해주시면 좋습니다!!
근데 남친여친잇는사람들도 미팅하나요..?
하는 경우야 있겠지만
상도덕에 위반됩니다
우왕 그럼 성격 소심하면 적응하기 힘드나요??
아뇨
소심하면 소심한대로
적응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건 제가 써놨던 이전 글들, 앞으로 쓸 글들 찾아봐주시면 좋아요
믿고보는 갓킹콩!
감사합니다!!
좋아요좀 부탁드려요!!
경춘선 대성리 magic ㅋㅋㅋ, 운동권과 삼수이야기 ㄱㄱㅅ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대성리의 아이스크림이 사랑의 묘약이지요.
운동권과 삼수이야기 조만간 써드리겠습니다!
와 이번글 개꿀잼이ㅇ요!!
다음글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좋아요 부탁드려요!!
뭔가 글만 보면 되게되게 어렵고 먼저 뭔갈 해야할 것만 같은데... 그래도 모두 물 흐르듯이 되는거겠지여..?
맞습니다.
굳이 말로써놓으니 복잡해보일 뿐
물흐르듯이 흘려보내시면 됩니다
모든 대학이 학기초 MT를 가나요? 주말에 가요?
거의 대부분 갑니다.
다만
주말에 갈수도, 금요일에 갈수도
토요일에 갈수도, 일요일에 갈수도 있습니다.
아 어떻게 가나 궁금했는데 결국 수업 없을때 가는 거군요
재미있네요. 글을 읽다 보니 나의 대학교 때도 기억이 나네요. 나름 재미있었는데..ㅎㅎ
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들한테 밥사달라고 연락할때 뭐라하면서 연락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OOO선배님!
저는 그때 신환회 2차에서 같이 술먹다가 번호 받아갔던 16학번 새내기 용킹콩입니다!
선배님이랑 밥약속잡고싶어서 연락드렸는데 시간 괜찮으시면 제가 전화드릴까요?
--
전화괜찮다고하면 전화로
카톡으로하라고하면 카톡으로
선배랑 시간맞춰서 약속정하시면 됩니다!
이정도 멘트로 선배에게 번호받았던 상황정도만 갈아끼면 될듯하네요!
과내 cc는 지양하는게 좋겠죠?
현역으로 경영학과 입학하는데 cpa가 목표라서요. 최대한 빨리따고 싶은데 언제부터 준비하나요?
음 CC등 커플관련에 대해서 적을 기획도 하고 있습니다.
CPA 빨리따고 싶으시면 3월달까지 노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CPA시험을 보려면 경영학, 경제학 등의 학점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1학년때 바로 따기는 어렵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글 잘쓰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이런글 하나 있다는게 정말 많은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듯해요 소중한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약 대학생활팁 20까지와
삼수이야기
수험생활팁 같은것도 써드리고 싶네요
글 항상 너무감사하게 잘읽고있습니다. 알바,과외 관련 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으흠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와 이번글이 정말 유익하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도움되는 글 쓰고 싶네요!!
이제 오르비언 서울대 새내기들이 갓킹콩 선배에게 밥을 사달라고 하는 일만 남은건가요...
ㅋㅋㅋㅋ
용킹콩오르비 대회합 모임한번 계획해볼까요
저는 갑니다ㅋㅋ
소모임이라도 한번 기획해보겟슴다 ㅋㅋ 후이런님542227님!!
진짜로 밥을 그렇게 얻어먹어도 되는거에여..??? 선배도 학생이라 돈없는건 마찬가지일꺼같은데 미안해서 눈치보일꺼같은뎅..
자기네들도 얻어먹은게 있어서요
과외나 요러케저러케 돈마니벌어들놧을거예요!!
어우 내가 다 쪽팔리다
삼수 입털 조용
수시.
ㅇㅇ 근데요
인성면접 광탈하실분이 어쩌다 붙었죠?
나 어디가서 사람 좋다 인성 좋다 소리 듣고 다니니 그쪽이나 싸가지 챙겨요. 나이도 어린게 어디가서 그러고다니면 큰일납니다. 평생 공부만하고 살아서 물정을 잘 모르시나본데. 낄데 안낄데 구분 잘 하셔용.
ㅋㅋㅋㅋ 이미 댓부터가 인성 안되셨네요 말로는 잘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원래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줄 모르더라구요
아니면 현실에서는 사람좋은척, 온라인에서만 키보드워리어거나 ㅋㅋ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48574
이 글 가셔서 플라토니스트님댓글밑에 달린 댓글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삼수 입털 조용 이댓글이나 이거나 뭐 도찐개찐이죠. 되게 어리신거같네요.
ㅋㅋㅋ
오 근데 이글에서는 또 자기 키워질 인정하시네요? ㅋㅋㅋ
근데 역시나 꼰대답게 나이언급 ㅋㅋㅋ
인정합니다!!!
오 그래도 이제 반말은 안하시네요?
욕드시니까 혼잣말전략으로 바꾸셨나보네요
내가 만약 머리가안돼서 삼수해서 거기 갔으면 쪽팔려서 조용조용 살텐데.
ㅋㅋ 아 그래서 플라토니스트님은 현실에서는 인성좋은척하시고 온라인에서만 키워질하시는군요!!?
ㅋㅋ 모든 사람이 님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답니다. ㅋㅋ 저는 온라인 오프라인이랑 똑같아요 ㅋㅋ 제가 관종인가봐요 ㅋㅋ
비록 자퇴했고, 같은 학부는 아니지만, 선배한테 말하는 싸가지 한번 ㅋㅋ너 몇학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꼰대라 바로 나이드립나오는게 정말 레알 꼰대시네요?
전 원래 서울대 경영대 선배였어도 꼰대면 취급안한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플라토니스트님보다 나이많을것같은데요? ㅋㅋ 제 나이말하면 플라토니스트님이 앞으로 댓글 안달아주실것 같아서 서운할거같아서 말씀 안드릴래요!! ㅋㅋ
대신 님 제발 학교가셔서는 이러지마세요ㅋㅋ
사람들 다 압니다!!
키워질하실거면 잘 숨기면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
선배대접을 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받을라그러시나요 ㅋㅋㅋㅋㅋ
플라토니스트님아
제글에 댓글 풍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분들! 학교가면 이런 꼰대 한둘쯤 선배로 있습니다. 그래도 양호한게 플라토니스트님은 키워시라서 현실에선 안그러시나봐요!
현실에서 꼰대보시면 빡치신대도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나 빠른 91인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어리신데요? 제가 복학하고서 잠깐 만났던 여자친구가 91이었는데, 어린애만난다고 욕 많이먹었어요
ㅋㅋㅋㅋ 화이팅하세여 ㅋㅋㅋ플라토니스트님 나이먹은거가지고 자랑 너무 많이하시네요 ㅋㅋㅋ
플라토니스트님 학교 과후배로 올 친구들 불쌍하네요.
아 아니다. 플라토니스트님은 현실에서는 인성좋은척하시는 분이라서 괜찮겠네요. 그나마 다행이세요!!
와 ㅋㅋㅋ ㅋㅋㅋ 나이 91보다 많이먹고 이런글쓸정도면 진짜공부만하고 살아오신 분이란건데 힘내요 ㅋㅋㅋㅋ ㅋㅋㅋ 아 나 ㅋㅋㅋ
ㅋㅋㅋㅋㅋ
플라토니스트님ㅋㅋㅋㅋ
제 인생은 제가 알아서 잘 살고 있으니 님도 화이팅하십쇼!!ㅋㅋㅋㅋ 앞으로도 댓글 종종 달아주세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반수 팁좀 일월달이 지나기전에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반수할 예정인데 입학전 모임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써주세요 ㅠㅜ 감사합니당 ㅠ
넵! 사실 저는 반수를 해본적은 없지만, 주위 반수성공, 실패사례들, 포기사례들 토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반수팁점해주세요!!!
넵!! 구성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글정말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 좀 부탁드려요 ㅋㅋ
끄아악 글 좋아요 처음해보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완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부탁드려요!!
좋아요 백번 누르고싶어여~~~감사감사~~~
앞으로 쓰는 글 백개에 눌러주시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글 전부 다 봤어요^^ 그런데 혹시 빠른 98로 들어간 사람들은 (1년 일찍) 술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ot에서나 외부 술자리에서나 그냥 마셔도 될까요??
오티에서는 그냥 먹어도 되고, 대학가 술집도 뚫리면 그냥 먹어도 되긴 할텐데
일부 빡센 술집-강남 등지에서는 민증을 검사한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 기억속에 미팅했던 어떤 친구는 자기 언니꺼였나 민증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즉 법적으로는 마시면 안되는 나이지만
마시게 된다면 많이들 마시더라구요!
ㅠㅠ 매번 감사합니다 재수했는데 대학생활에 막연한 두려움이 남네요.. 아 그리고 과대나 뻔대가 되려면 술을 잘마셔야 하나요..? 잘 챙겨줄 자신은 있는데 술은 1병반정도가 최대치라서..
아뇨! 저도 과대였지만
술을 잘마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도 한병정도(물론 꽐라되면 계속 마시긴 함)
사실 술 잘마신다거나, 잘챙겨준다는 것은 표면적인거고
뽑힐만한지?
저같은경우 2학기 과대였는데,
1학기때 과생활 열심히 하던거+반애들끼리 여행갈때 리딩하던거 때문인듯 하네요!
제가 빠른98인데, 술자리가면 신분증검사를 하는경우도 있잖아요 그럼 곤란한데 어떻게해야하죠? ㅠㅠ 뭐 검사안하는곳으로 알아서 가는편인가요?
그쵸 보통 대학가는 검사를 안하곤 합니다만,
빡센데는 빡셀거라서요.
그래서 보통 봤던 사례들은 검사안하는 곳을 찾아놓고 거기로 가든가
아니면 친구 민증을 도용하더라구요
개인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신환회 못가게되었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ㅠㅠ
새터가서 친해지시면 되죠.
새터 못가도 과생활하면서 친해지면 됩니다!
선배님에게 밥사달라고하면 다들 흔쾌히
알았다고 하시나요?
제가 좀 낯을 많이 가리는편이라
처음보는사람한테 약속잡거나
맘편히? 얘기를 잘 못해서 걱정이네요
흔쾌히들 사줘야 합니다.
안그런 선배있다면, 아마 동성이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제가 추천하는 것은 여자 동기랑 그룹맺고
같이 도장깨기하듯이 선배랑 약속 잡으면 좋을거같아요
매번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테니
시간나시면 좋아요좀 부탁드려요!
샤대를 가야 저거를 써먹네요 ㅠㅠㅠ
공부 열심히 하세요!!
다른 대학교들도 대동소이할겁니다!!
아..샤대 ㅠㅠ
재수나 삼수라도 해서 간다!
공부열심히하셔서 꼭 이루고자 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 현역 ㅠ
네 ㅋㅋㅋ 수능 300일 넘게 남았지않았나요?? 하루에 1점씩올린다고 생각하고 열심히하시면 돼요!!
제가 서울대 갈점수는 아직 안나옵니다...고1떄 고2 초반까지 놀았지만요..
날 무시한 선생들에게 보여주고,나의 진보를 위해서...서울대를 가고야 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글이 조금 짧았으면.. 소주제당 하나씩은 어떨까요. ^^
ㅋㅋㅋ
좋은지적이십니다.
하고싶은 말을 죄다 쏟아넣으려다보니 ㅋㅋ ㅠㅠ
한번 줄일 수 있으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학생회에 드는법좀..
감사합니다!
학생회드는법도 알려드릴게요 ㅋㅋ 별건 없지만 ㅋㅋ
엄친딸이 있는대... 걔가 말하기를 설대는 지역따라/정시 수시에 따라 노는그룹이 바뀐다데.. 진짠가요? 여자그룹이라 그런가..? 전 남자요
순전히 정시/수시냐, 혹은 지역에 따라 친해진다거나 안친해진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다만 지역이 비슷하면 집에 같이가게된다거나, 따로 또 보게된다거나해서 친해질 가능성은 높아질수있겠죠!!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더 궁금한게 있슺니다. 학기초에 선배들이 밥 사줄때 남자ㅡ남자면 무슨얘기 하면서 밥먹나요? 어색해서 대화도 적을듯한대 ㅋㅋ
ㅋㅋㅋ 그래서 서로 쿵짝이 안맞는 사이라면 어색할 수밖에 없게 돼요! 진지한 얘기로는 미래, 진로 이야기, 가벼운 얘기로는 여자친구 얘기, 미팅소개팅 얘기, 혹은 과 애들 이야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여자 동기랑 합을 이뤄서 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반수 실패해서
2학년 1학기로 복학하는데 어떻게 대학 생활 해야할지 걱정되네요...ㅎㅎ
후배들 대하는 것도 걱정이고..이번에는 동아리나 학생회 같은거라도 들어볼까요 ㅜㅜ
님 혹시 성대이신가여??ㅠ
그냥 아무렇지않게 신환회가서 후배들 대하면 되는데, 혹시라도 뻘쭘하시면 동아리나 학생회들어가셔도 됩니다. 단 전자의 경우엔 기존에 과생활 열심히하던 애들한테 비아냥 들을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하면 됩니다!!
혹시 공부법같은거 쓰실 계획 있으세요?
독재하기로 결정했는데 너무 막막해서요
공부법도 쓸것같긴해요! 다만 수험생활에 관한 이야기의 일부로서요!!
고생많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ㅋㅋ
과잠바에 대한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수고하십니다~~
앗 넵! 과잠바, 과후드, 단체티등에 대한 얘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쪽지확인 부탁드려용
확인했습니다!!
ㅠㅠ여대에선 저런거 불가능한가요ㅠㅠㅠㅠ우엥 이대생들은 어떻게 생활하죠?ㅠㅠㅠ남자 어디서 만나요ㅠ
미팅소개팅들을 정말 작살나게 많이들 하더라구요!! 연합동아리도 많이들 하구요! 제가 했던 연합동아리도 성비가 여초 3:1이었어요!
ㅋ미팅이 일회성이라는 말이있던데ㅋㅋ케바케인가요?ㅋ
그렇습니다!! 케바케지요!! 좋은사람 만나시길바랍니다!!
근데 선배랑 밥 약속 잡을때 어떻게 잡으세여?? 비법 공유좀 해주세요..
대뜸 '선배님 저 xx과 xxx인데요 저녁에 밥한번 사주실 수 있으세요?'
이러면 굉장히 불쾌할것같은데..ㅋㅋㅋ
cf) 설경이랑 설사과 고민 많이하다가 설사과로 갔네요 ㅠㅠ 아쉬워요... 설경갔으면 용킹콩님을 과선배로 모실 수 있었을텐데...ㅋㅋ
안녕하세요! 문돌이 선배님! 저는 신환회 2차때 같이 술 마셨던 겨레반 16학번 용킹콩이라고 합니다! 선배님과 친해지고 싶어서 밥약속 잡고싶어서 연락드렸어요! 혹시 시간되시면 전화드려도 될까요?
승낙→전화걸어서 밥약 잡으면 됩니다
그냥 카톡→선배여도 전화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많으니까, 카톡으로 밥약 잡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엇..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고시에 관심이 많으면 언제쯤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대학 졸업하기 이전에 사시나 행시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고싶은데... 선배나 주변 어른들이 그렇다고 대학 인간관계를 너무 등한시하면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궁금
보통 2학년때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개중에는 입학하고 1학년때부터 하는 경우도 있지만, 꼭 일찍 시작한다고 성과도 일찍내는건 아니더라구요!
즉 1학년 1학기, 적어도 3,4월엔 노시는걸 추천드려요! 그걸 동력삼아 이후에 행시에 매진하면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