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하라고 조언해줬더라면...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801905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ㄴ 병신같긴 하다 휴르비 드간다….
-
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
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
8시 시작인데 에타피셜 한시쯤부터 줄 생겼다고함 도서관에서 10분거리 사물함이랑...
-
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
이거에 양말만 갈아 신음 강민철 듣습니다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용인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
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
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끊임없이 콧물 질질 나고 재채기 했음 에어컨...
-
가을 옷 15
옯비언들도 가을 옷 사나요 다들 패션 취향 어떤지 궁금 일단 전 스트릿 조아해요
-
6평 집모 50 9평 현장 50인데 6평은 뭐 집모라 그렇다치고 9평은 헷갈리는...
-
진심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임…
-
그 무엇으로도 돌이킬 수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잘시간이 온거같다
-
자야되는데 0
늦개자면 학교 가서 쳐졸걸 알면서도 폰을 놓을 수가 없다..
-
표점 상관없고 1컷이나 2등급만 맞으면 되는상황이면 기하가 꿀 아님?
-
수분감 어삼쉬사 0
어삼쉬사는 무슨 쉬사를 9~14, 20~21이라고 잡아뒀던데 11번부터 막히는...
-
패션 안경 살까 0
원래 도수 높은 안경 썼다가 렌즈 끼고 그나마 사람답게 생겨졌는데 그 이후로 안경...
-
근데 사탐임
-
ㅅㅂ 공군가기 힘들다
-
오르비 망했다
-
하
-
화작 기하 영어 물리 지구 순서 원점수 85 93(22, 26틀) 3 45(13,...
-
걱정 마셈 1
이번 비 끝나면 수능 공기 입갤임
-
9월 끝나가는데 30도가 말이되냐;; 자다가 모기 때매 깼는데 슬슬 무서워질 지경임
-
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
드뎌 다했다 0
집 가자 더럽게 힘들었지만 오늘치 총정리과제 다 맞아서 행복
-
되도록이면 정상인들하고만 교류하는 게 좋음 이래서
-
오늘의 망상 2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좀 하고 아는 형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
-
아무도없군 10
이제부터 여기는
-
심한 발상보다는 기출에서 나왔던 발상이 꼬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은 n제 추천해 주세요
-
사설 망: 문제 너무 이상한데 사설 잘봄: 평가원보다 쉬운데, 평가원 이렇게 싑게...
-
국어 기출 책 뭐풀죠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제대로 안풀어봄
-
오우난 2
?️
-
리미트 x->0 sinx 이거 구할때 당연하게 0 아닌가요? 이걸 꼭 lim...
-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
잠니다 1
잠 잠니다
-
지금 생윤 시작.. 14
9모 치고 마지막에 생윤으로 과목 틀었는데 추석 지나고 이제 시작합니당당.. 최선을 다할게요..ㅜ
-
덕코가 안보여요
-
반박시 아알못
-
걍궁금 ㅇㅇ
-
기몽초 님은 왜 이걸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스없게해논거야
-
바밤바는 MZ하다고 생각해요
-
좃뺑이친다 0
너는친구도아니디
-
통시적 복합어 공시적 단일어 입갤 참고로 대표적인 국어학 논저로는 송철의(1993)가 있습니다
-
이기상 커리로 쌍지하고 있고 지금 이모다 시즌2 풀고있는데 항상 실모든 평가원...
-
막상 매력은 달라야 끌리고 또 막상 만나면 다른부분때문에 힘든듯
-
노베가 들을만한가
-
그대 나에게 1
사랑을 건네준 사람~
-
진짜 하찮다는 눈으로 보면서 욕해주는 게 ㄹㅇ 좋음
-
다시 수능으로 회귀하거나 논술로 돌아와서 입시판에 돌아오는 것 보단 전공공부 편입을...
감사합니다
필승하겠습니다
이과황 희상님 화이팅!
진짜 닉 쪽팔린닼ㅋㅋ
몇일남았냐...
27...?
낄낄
이과황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화이팅!
1년더하시는게 어떨까요?
조국이 저를 부르네요
ㅋㅋㅋㅋ
결국 반복을 통한 체화
작년 마닳 분석 3권합쳐서 13회독 하니깐 전날 3시간도 못자서 죽을거같은데도 국어는 30분남더군요..다른걸 망해서 문제였지만
그럼 39번 봤다는 거에요??
아녀ㅋㅋㅋ 39번보면 하루 한회분해도 2년치는 나올듯... 1.2.3권각각 553이영
하루에 얼마나 하셨어요?? 대단..
7시부터 8시반까지 하고 수업시간 쉬는시간 써서 하루 한회분 2-2.5시간 정도요
와... 저도 이렇게 똑같이 해봐야겠네요
화이팅! 토할거같긴해도 성적은 1등급은 보장되는듯 해요 다만 기출분석 어떤식으로 할것인가 정도는 (인강이나 칼럼? 현강 수업정도로 )익히고 하세요~
꺄륵님은 원래부터 국어잘햇는데 마닳보신건가요? 아님낮은등급부터 마닳로 올라온케이스신가요?
현역때 3이었어요 비문학은 자신있었는데 문학이 문제였어서.. 비문학은 릿밋딧 본게도움됬고 문학은 확실히 마닳보면서 올라온거같아요
어릴때 책많이 읽으셧었나요?
제가비문학할때 지문읽고 이해하는게 느려서 그런지 요번 수능에서 뒤에 승손가 맨뒤에 하나는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풀엇거든요 그냥여러번보면서 구조독해연습이나출제원리같은거 많이생각하면서 분석하다보면 속도가 오를까여?
개인적으론 혼자하기엔 한계가 있다 생각됩니다 저도 비문학 포인트 잡는데 거의 6개월정도 걸렸고 후엔 인강 들었습니다 책은 과학쪽 책 좋아해서 많이 읽은편...일까요??ㅎㅎ
릿밋딧이요?? 책정보 공유좀해주실수있으신가여??
강대 고급국어나..
메가 로스쿨에서 나온 책이요
님 지금 강대 다니시는거 같던데 현재 삼수신가요??
네네... 그런데 오르비질이라니... 한심하네요ㅠㅠ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마음같아선 2학기 휴학하고 사반수하고싶은데 문과란점과 나이가 걸리네요...
상담 가능할까요 ㅠ
네~ 시간 좀 걸려도 기다려주신다면
쪽지 보냈습니다!
왜 현역 때 안가셨고 재수는 안하셨는지
초칠려는건아닌데...
제 친구들중에서도 공부못하는애들이 말은 잘하더라고요...
수준;
대박 ㅋㅋ
초칠려는건 아닌데
인터넷에서 수준 좀 높은 오××라는 사이트에서 참 생각없이 댓글 쓰더라고요...
헐...오르비가 수준 높다는 소리 첨듣네요;;
앗 오르비라고 필터링 되셨나보네요
성적 수준이라함은 이해 되실려나요
추천수봐 진짜 극혐이다..
말한목적이 초칠려는거아니면 뭐임 그럼?
뇌가 광대뼈에있나 생각좀하고말하세요
그리고 아까 투과목 게시물 게시자아님?
그냥 수준낮은 씹어그로꾼이네
님 잘 되실 것이에요 화이팅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ㄹㅇ 내가 69때 국어 98점고정이어서 솔까 나정도면 고정100아닌가 했다가 수능때 긴장하니 4등급나옴ㅋㅋ 지금 난 국어고자다라는마인드로 공부중ㅠㅠ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다른글은 정말 좋게봤지만 6수 실패하신분이 공부 방법론에 대해 쓰니 집중이 안되네요... 더군다나 아무리 긴장했다 치더라도 수리영역 같은 경우는 현역수능때 다풀고 시간남을 정도의 실력이 6번째 수능에 시간이 부족할리가 없는데 난이도도 내려갔고...
저도 그게좀 의문이긴해요. 현역그때수능하고 지금수능 비교하면 지금이 쉬울거같은데..
6번공부할동안 쌓은 실력이 어디로 간것도아닑ㄴ데
현역수능때 다 푸신게 아니라 버릴문제 깔끔히 버리고 풀문제만 푸셨다는 뜻 아닐까요?
흑 재수실패하고나서 제가생각한거랑 비슷하네요ㅠㅠ걍욕심부리면안됨ㅠ
그냥 여러 말 할 것 없이 실력의 부재 같은대
6수해서 간 대학이랑 목표가 어디였나요?
문제풀이 시간이 관건. 여기서 핵심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쉬운 문제. 쉬운 문제에 들어갈 비용을 최소화해서 어려운 문제로 돌린다. 현 수능영어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론인 거 같습니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여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는 고민과 함께.
논술을 완벽히 쓰셨다고....흠...
되게 고수이신 것 같네요
이제 계획 이 어떻게 되세요??
ㅎㅇㅌ!
반수하면 멘탈 튼튼해짐
설마내가~ , 진짜망해도~ 이런마인드가 중요한것 같네요 저도 겸손함을 많이 배우고있는듯
이거 진ㅉ나 좋은글인듯
현역이지만 좋은글 읽고가요 :)
스크랩하니까 삭제하지말아줘요ㅠ
첫줄보고 지렸습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수험생활했고 님과 비슷하게 원하던 목표만큼 이루지못한사람인데요.
군대다녀오시고 지금 적이 있으시다면 그 학교 열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N수를 실패 하는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냉정히 말하면 그냥 실력부족에 집중력부족입니다.
아니면 막판에 뒷심이 부족했던것일수도 있구요. 또 수험생활이 길어진다면 자신도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주위환경이 변하고 그로인한 심리적스트레스도 많이 동반이 되구요.
그냥 지금 혹시라도 이리플보시는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그냥 마지노선은 무조건3수까지만 잡으시고 죽도록해보되 적당한 대학에 붙으신다면 거기서 다시 다른큰그림 그려나가시면됩니다.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오르비정도사이트 드나들정도의 학생수준에서의 적당한대학이라면 소위말하는 건동홍정도까지는 가면 거기서 열심히하면 무엇이든 할수있을거다..이런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의치한계열은 하는데까지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는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닉네임을 지을때(몇년전)와 지금의 생각이 다른것은 과정도 과정이지만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이제 다른시험을 준비하려는데 오랜만에 고향집에 내려가서 방청소를 하다가 지난 모의고사성적표들과 학습일지등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원하던 S대라는 목표를 이루었다면 이런것이 자랑스러운 훈장으로 남았을텐데 라는 씁쓸한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결과가 좋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