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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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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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모자란사람인듯 수학만좀올라가면소원이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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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 ㅋㅋㅋ얘들 진짜 혹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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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서 공통1틀 96점 백분위 100 예상해주고 있는데 9평 100이 99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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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의 중요성은 정말 높은듯 다들 그냥 각잡고 수 상 해도 2
손해 없다고 봄 나는 내 과외 커리에 수상을 따로 합니다 얘들 수원수투풀면서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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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레전드 1
설대식 407 중간공 4~5칸 떠서 다같이 낮공 정모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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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디에 분포되어 있는걸까요 ?? 문과 최상위권은 미적/기하 선택으로 많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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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찬우쌤 프리패스를 구매 했는데 이거 사면 앞으로나오는 강의들도 다 신청 가능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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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밌는듯 웃길려고 안하는듯하면서 웃길ㄹ려고하는거같은 현우진의 화법 이 사람 개극욕심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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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 끝! 1
내일도 근무를...하 끝나고 먹은 식혜는 캬 하고 나올정도로 값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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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교육과정 수능을 봐야 하는 예비 고2입니다. 개정 시발점을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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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기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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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1
나자신 오늘도 작작 잠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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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시작 전 7
오늘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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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매도 실패하고 돈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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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가? 그때 3만원이였는데 오늘 살까 하고 들어가보니까 7.7만원이네 ㄷㄷ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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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돈없어도 그쪽이 탈조선 용이함 돈있으면 바로 미국가지 지금 돈있고 권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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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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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점대 중반이고 모고는 공부 안 하고 대충 봤을 때 4등급대 나오는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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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틸라 토탈워 사서 1212모드(중세시대) 하고 있는데 꿀잼임. 2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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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같다 ㅅㅂ 가정체험도 못쓴다는데 떨어지면 졸업식 오기 전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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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편의점 알바 연락 없는거 보니까 채용 안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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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서 서울대 학벌 vs 영국 옥스토비, 캠브릿지 학벌 어떻게 생각함? ㅋㅋ 16
미국에서 작년부터 한국 도청사건 2023 뜨고, 올해부터 반도체 관련 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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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딱충들이 뭔 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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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왜 정확하게 적으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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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갓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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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암것도 안하고 출석하기 + 중간,기말고사 딱시험전날만 공부하기로 3.5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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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4
ㅅ ㅂ ㄹ ㅁ 는 금지어인데 씨발롬아는 금지어 아닌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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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강 만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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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이 생지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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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볼륨 ㅈㄴ큰데….. 25분 1~19까지 15틀인데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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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때 만점자가 3명이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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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25수능보다 제가 친 고1 3모가 더 어려운듯 0
"1컷 76점" 이거 3받고 ㄹㅇ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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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1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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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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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거 사진은 아니더라도 오픈카톡에 기록하기 이런거히면 좀 좋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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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데 추움 1
이게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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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중은 몰라도 서연중은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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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아니고 수시에요 적당히 서울대 중간공정도 붙을 성적은 나오는데 전기컴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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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념완성/실전문제풀이 교재 내년어 그대로 써도 된다고봄? 개정 많이 되는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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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고딩도 갈 수 있음 그래도 너무 어려보이면 안댐 상식적으로 물론 저는 업소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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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가격 2
부모님이랑 용돈 얘기 중인데요 기본적인 교통비, 식비만 받으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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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망해서 정시로 가야할듯 한데 혼자 진학사 텔그 등등 보고 쓰는거랑 컨설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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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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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2개 생각보다 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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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오르비언중에 나만 팔로우한 이유가 뭐임? 한둘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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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생1지1 20수능 36557>21수능 12112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좋아요
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