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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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라서 막 높은 대학을 꿈꾸는건 아니고 경북대 신방과정도 생각하는데 내신은 3점 중후반대라 아무래도 무리라고 생각되서 정시 준비를 하려는데 우리학교가 크기가 별로 안커서 쌤들이 학생 얼굴 거의 다알고 그래서 백방 정시준비한다 쌤들이 다 마주칠 때마다 다들 수능 얼마나 나오냐 해봣자 안된다 라면서 수시나 노력해보고 성적맞춰서 가라고 할게 뻔하거든요 진짜 철면피깔고 귀막고 내가 할거 해야되나요? 세계사쌤은 자기가 밑줄치라는 부분만 잘따라오면 수행 절반은 딴거라고 막 그러는데 그런 사소한것도 다 버리고 내신 9등급 나오더라도 뒤도안돌아보고 수능에 전념해야되나요? 애초에 정시준비한다면서 저런거 신경쓰는것 자체가 우스운일인건가... 내가 입시에대해서도 정확히 아는것도 별로 없고 흐규ㅠㄱ... 우선 양해구해보고 자습 안된다하면 그냥 철면피깔고 자습할 각인가요... 아니면 밤샘공부하고 학교에서 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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