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간접쓰기자료 + 안티팬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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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2015년 모의고사 유형별]- 무관한문장 17제(학생용).hwp
고2-[2015년 모의고사 유형별]- 순서배열 34제(학생용).hwp
고2-[2015년 모의고사 유형별]- 문장의위치 34제(학생용).hwp
고3-[2015년 모의고사 유형별]- 무관한문장 29제(학생용).hwp
고3-[2015년 모의고사 유형별]- 순서배열 56제(학생용).hwp
고3-[2015년 모의고사 유형별]- 문장의위치 55제(학생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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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쉰다는 핑계로 들어와서 뻘글쓰고 은근 시간 많이 잡아먹는데 적당히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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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납득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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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을 괴롭히는 빌런이 되겠다 선언 오늘부터 니 뒷자리는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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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모고 시즌3 2회차 22번 해설 극대 케이스 누락? 0
케이스 분류시 f1이 극값을 갖는다고 하면 극대인경우 극소인 경우 두 케이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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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에이트랑 또 문제 뭐주시나요 겨울방학 안에 안가람 강사컨 + 기출코드 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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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야 상한가 안착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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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15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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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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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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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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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커서 칸타타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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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특 2
수능날 시계 안가져가고 생체리듬에 의존해서 정정당당하게 시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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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산 관련해서 간과하는 것 2
과탐에 3% 가산 준다고 하면 그냥 아 사탐이랑 과탐 차이가 3% 차이겠군 별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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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탄같은 난이도는 뭐지? 1,2회는 무난했는데 3회차는 문학부터 멘탈 다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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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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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좀 많다고 듣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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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데..? 그럼 사고나서 배터리 새거로 갈아두거나 할 수 없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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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최면걸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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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보다 3배는 어려운것같은데 ㅠㅠ 오르비형님들은 다 잘 푸시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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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쉬웠다는 반응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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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7 킬캠 4회 ㄹㅇ 박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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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80 80나옴 자괴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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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등급 올리기 제일 힘든 듯,, 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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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서 요거 느낌 났는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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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피뎁으로 팔고있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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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좀 넘게 남았었는데 21 빼곤 하나도 못 푼 게 ㄹㅇ 허수구만
커플은 죽창이지만 부부는 존경입니다.
자료 감사해용
그럼 커플같은 부부는요? ㅎ
존경을 담은 죽창? ^^
죽창을 담은 존경이요 우하하ㅏㅏㅏㅎ
ㅋㅋㅋㅋ키키
ㅋㅋㅋ
전 그래서 영어 다른 샘들 영상을 아예 안 본다는... 베꼈다라는 말 듣기 시러서... 근데 경보쌤 꺼 거의 영어쌤 방식 글 중에 첨 읽어봤늠데 저랑 지향점 완전 비슷해요!! ㅎㅎ
오홋 영광이어라 ㅎㅎ
외모도 션티를 기준으로 지향점이 비슷하면 좋겠다고 생각함 ㅋㅋㅋ
오르비 샘들께서는 오르비 학생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다 보니
사파보다는 정파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저도 비슷ㅋㅋㅋ
제가 선택한 컬러는 아래와 같은데
이론 : 정통파
훈련 : 스파르타
설명 : 공감 스토리텔링
= 정통파 스파르타 영어
정(통)파를 추구하는 선생님들은 약간씩 비슷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정석이야... 그래야 실력이 늘어서 어떤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지.
다음 주 수업까지 단어 숙제 알죠? 2천개.. 문장은 300개 복습.
힘들 것 같아? 아니야. 내가 이런 얘기해줄께....."
정통 스파르타 스토리텔링 수업^^
정곡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ㄱㅋ
그래도 최근에는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았습니다.. ㅎㅎ
으앗 ㅋㅋㅋ 아닙니다..ㅎㅎ 사진빨이어요... 정파 파팅이에용!
Exclusively=only 공감x100!! Exclusive는 배타적인 말고 독점적인!! Compromise는 제발 '타협하다'만 알지말고 damage도!! Existing 제발 '존재하는' 말고 '기존의'!!
수강신청 어떻게 하는 거에요?
ㅋㅋㅋㅋ 강의 잠깐 쉬는 중입니다 (진지)
더 큰 도약을 위한 재충전
아님 토미 존 수술로, 복귀 후 평균 구속 5키로 상승 같은 느낌?ㅎㅎ
건강 유의해서 좋은 강의하시길^^
넵 감사합니다 쌤!! ㅎㅎ
경보샘과 서현샘에게 조만간 작은 프로젝트를 제안하려 하는데, 가을 즈음 살짝 말씀올려도 될까요?
오 기대됩니다. 정말
드디어 취직시켜주시는 건가요? ㅠㅠ
경보선생님은 퀄리티가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기준이 다른 선생님들보다 높으시지요. 안목이 까다로우신 분입니다.
그리고 서현 선생님과는 아직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어서 조심히 짐작만 해봅니다만, 기존의 "모든 기출 해설서" 중 어떠한 책도 성에 차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출 해설서를 만들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서로의 기출 해설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면 클라우드 집필을 하여 보자,
혹은 기출 해설서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삽을 팔아보자는 제안을 드리려 합니다.
경우의 수가 조금 더 다듬어지면 가을 즈음 살짝 말씀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영공샘만 할까요^^
기다리고 있을께용~
넵 고맙습니다
앗 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가을에 얘기해보아요!
경보쌤 글은 닥추얌
하이고 고마워얌
닥추~
계속 순서 불안했는데 ㅎㅎㅎㅎ 잘 쓸게요 경보쌤 :)
ㅇㅋ 힐 위 고우~
내용 전개가 포괄 -> 구체로 이어지는 상황에 주목하고
지시어와 연결어를 통해 100% 확신을 갖고 선택~!
여기서 중요한건, 지시어와 연결어를 최대한 활용하되
가능하면 나중에 보는게 좋아요.
지시어와 연결어를 먼저 보고 기준을 잡으려 하면 오히려 리스키할 수 있음^^
이과황님 삭제된 댓글도 소중히 받겠어요 ^^
앙 경보T~
안티팬이라길래 저인줄...
Yor are .... like...um....
안티와의 만남?? ㅋㅋㅋ
nono
팬과의 만남~!^^
판사님 저는 알바일 뿐입니다.
편의점 알바요.
내가 알 바 아님
이 정도 드립쳤으면 받아줘요ㅠ
저는 알바라서요 ㅎ
ㅋㅋㅋㅋ
경보t 리스펙 합니다
A yo 스땀마까모띠~리스팩 받고 레이스^^
영어 그 자체다
영어나 나고 내가 영어인 영아일체의 경지?ㅋㅋ
무관한문장은 ebs만봐도 자동훈련이..
되는하하..
하하
ebs의 큰 뜻, 큰 그림
진짜진짜 독해 너무좋은데... 많이들으세요 다들
그리고 프패 런칭해주세요ㅠㅠㅠㅠ
아 감동 ㅠ
고마워요~
경보쌤 하나만 물어볼게여 ㅠㅠ
cry for you 너때문에 운다 인가요 너를위해 운다인가요?
2개 다 가능한데
아무래도 "너 때문에 운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이게 생활에서 쓰임을 생각해보면 더 잘 이해되는데,
"너를 위해 운다"라는 말은 그럴 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없겠죠.
The simpler, the trickier... ㅎㅎ
seems so simple, freaking tricky ㅋㅋ
션샘은 저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
Couldn't agree more with 경보쌤!!
아마 '팝송' 가사에서 보고 물어보신듯한데, 보통 상황이
남녀가 싸우고 머 '내가 너 때메 눈물이라도 흘려야 하는거니 ㅠㅠ'
이런 상황이라 '때문에'가 보편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선 '널 위해'도 써먹을 순 있더라고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나와서 다시 막 뜬 고전 명곡 'Don't cry' 보면 가사가
울지말아요 이토록 사랑하기에
이젠 안녕 천천히 그리고 영원히
So you don’t cry for me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And then I cry for you
이 밤 지나면 이젠 안녕
요정도인데, 이 가사에서는 전자는 '때문'이지만 후자는 '위해'라고 번역할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넘 사랑해서 보내줘서 행복하길 바라는지라 '나때메 울지말고 잘살아 ㅠㅠ'하면서도, 여자는 맘이 식어 떠나가는 상황인지라 '그래도 난 널 위해 외칠거야 (널 항상 맘속에서 부를거야ㅠㅠ) 정도로 이해되는 거 같아요 ㅎㅎ
오오랜만에 번역과제하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학부 때 동기 애가 '가사 번안 학회'를 만들어 활동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ㅎㅎ
헛 나도 이 노래가 생각이 났었는데 ㅎㅎㅎ
참신한 의견이네요. Can't be better^^
저렇게 까진 생각을 못했어요 ㅎㅎ
댓글을 보니 제 생각과 많이 일치하는 것 같아요.
ㅋㅋ 넵 그치만 정답은 작사가의 맘속에!! ㅎㅎ
가사 번안 학회 ㅎㅎ
외대 통번역학과를 동경해서, 학부 때 번역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요.
첫 문장이 The little lady in purple was ~~ 뒷부분은 생각이 나지 않음.
다들 little lady 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죠.
아가씨냐.. 소녀냐...숙녀냐...
저의 의견은 "정확하게 번역할 수 없다"
왜?
문맥이 없어서 상황을 모름
[아가씨 / 소녀 / 숙녀] 중 어떤 단어가 어울리는 지 그 상황을 모르는 거죠.
숙녀라는 건 사실상 생활에서 쓰는 단어는 아니고 ㅋㅋ
번역이란 게 결국 어떤 상황을 2가지 언어로 나타내는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영어를 한국어로 옮기는게 아니라
영어가 나타내는 상황을 한국어로 옮겨서
한국인이 그 상황을 떠올리게 만드는거죠.
샘 댓글에 "상황"이란 단어가 보이길래, 저랑 관점이 비슷한듯^^
앗 넘나 공감합니다 ㅎㅎ 그래서 사실 6평 전후 칼럼 제목 '번역의 정답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 쓰려 생각중이었어요 ㅋㅋㅋ
오 기획이 괜찮은데요 ㅎㅎㅎ
번역에 정답은 없다 ~!
그치만 현실은 ebs 자료에 허덕이고있네요 ㅜㅜㅜ
가을에 드리려 한 문제 또한 번역에 관한 것인데 우연히도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군요ㅎㅎㅎ
아 그랬군요 ㅋㅋ
ㅎㅎㅎ 일이 저절로 진행되고 있음
잘쓸게요 감사합니다~^^ㅎㅎ좋아요꾹
땡큐요.
난 난다꼬야끼가죠아 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