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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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6번줄이 각각 2개씩 덜 왔는데요... 인터파크에서 주문했는데..
제가 판매자 문의 게시판에서 덜 왔다고 글을 썼는데, 몇 시간후에 판매업체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판매자 왈 " 저희는 사진을 다 찍어서 보내드립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가로챘다는 건데.."
라고 말하던데.. 이거 절 의심하는 뉘앙스로 받아드려야 하나요??
솔직히 덜 온거 합계 3,600 원 정도 밖에 안하는데 제가 미쳤다고 3,600원 가지고 사기를 칩니까 ㅡㅡ
아 좀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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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00 한국소비자원에 한번 물어보는게 빠를듯 합니다
근데 인터파크 정도 규모에서 구매했으면 사기 일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기도 한데;
고작 3600원짜리 떼먹으려고 그렇게 이미지 구기는 업체와 그냥 거래할거 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판매업체쪽에서 절대 사기칠것 같아 보이진 않은데요... 분명 물품 포장 과정중에 실수로 누락했을 가능성이 큰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구매자를 의심하려 드니깐 기분 나쁘네요
인터파크가 중간 연결업체 인가요? 그러면 인터파크에 문의 하시는게 가장 빠를듯요.
저도 그러면 기분 나쁠듯..
네 이번 구매건은 인터파크가 중개 역할 해주는 경우입니다..
아 제가 자는 도중 전화와서...비몽사몽으로 전화하는바람에;;; 전화도중에 절 의심하는 뉘앙스라곤 느끼지 못했음...ㅜ
저라면 겨우 3600원가지고 누가 사기를 치겠냐만 내쪽은 책임없는데 그렇다면 누가 보상해줘야겠냐고
나는 제대로 된 돈을 주고 샀으니 제대로 된 물건을 받아야 하는게 마땅하니까
너네가 인터파크든 어디든 얘기를 해서 책임지라고 전할듯
그래도 말안통하면 똥씹었다고 생각하고 다시사겠죠 3600원갖고 쥐뤌하기싫으니 ㅡㅡ 성질뻗쳐도 기타줄 다시오면 기분좋음 ㅋㅋ
......기타 첨치시는거 같은데 기타줄은 프리버드나 스쿨뮤직 같은 전문 사이트이용하세요 인터파크이런데는 구지고 질적 저하도 있을 걸요
기타줄은 올림피아 입니다.. 초.중급자용은 6줄 한세트에 3~5천이 적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