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내신에 관하여 질문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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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이상 또는 검정고시 출신은 비교내신을 적용한다던데요.... 그리고 정시에서 지원자 중 비슷한 수능점수대의 평균적인 내신점수를 부여한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각 대학에서 공지한데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이 엄격히 적용되는지요? 서울대 연고대 정도에서 아시는데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또한 한가지 의문점은 예를들어 비교내신대상자가 수능점수는 지원자의 상위10% 수준인데 만약 동일한 상위 10%의 수능점수대의 지원자가 전원 특목고출신이라서 4등급대이고 오히려 20%대가 내신이 2등급이라면 이럴경우에 4등급을 적용하면 억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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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내신은 수능 성적으로 내신을 지원자 군속에서 추산하여 반영하는 방식입니다. 대학에서는 공개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해당 수능 성적으로 내신을 반영하면 내신역전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보정한다고 하는데 보통 문/이과 계열의
평균값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과/이과 계열의전체의 내신분포와 수능분포의 연속구간을배열하여 대응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학에선 두리뭉실한 규정 대신에 자기들이 적용할 규정을 가능한 명확하게 공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서울대지원자(비교내신대상자) 두명의 수능성적이 가령 500점 과 480점인 두사람의 비교내신점수가 동일하다던지 혹은 490점지원자가 더 높으면 문제 아닙니까?
그렇지않아도 2010입시에서 어느한의대 비교내신 대상자가 많이 손해를 봣다고 쓴글을 읽었습니다 하필 그점수대 학생들만 특목고인지 내신이 엉망이라 그점수받고 같이불합되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