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친구 카르티엘님을 위해 우리가 할일 ★★★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864274
저는 연경 광탈후 성글경에 추합되었는데 제가 예측한 성글경 최종 추합글이 아직
정리 되지 않아 아직 오르비 열차 내리지 못하고 있고 카르티엘님의 반가운 글을 보아 주제 넘지만 이글을 올립니다.
카르티엘님 원광한 대기 번호 35번이고 안타깝지만 조금전 대기인원이 많이 차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초조하게 기다리고 계신 카르티엘님을 위해 우리가 조금이라도 기도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다음과 같이 도와드려 조금이라도 힘이 되봅시다.
1. 이글 읽으신 분들은 무조건 마음만이 아닌 글로 직접 남기셔서 카르티엘님의 추합을 응원하는 글을 남긴다
2. 원광한 쓰신 분들은 원광대 입학싸이트에가서 본인의 대기 번호를 확인 한다
3. 대기번호에 지금 원광한 1-31번 사이이고 포기하실 분은 바로 원광한 지금 대기번호 몇번 포기라는
글을 남긴다.
마지막으로 성글경 추합 대기자 분들도 지금 완전 패닉 상태입니다.
연경 광탈 성글경 쓰신 분들이 대기 48번 정도까지 빠지고 5차 추합에서 거의 빠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하게도 그저께 연경4차 추합하신 111,112,118번분들이 성글경빠지셨으면 죽은 추합이 하나도
없어도 최소 3명은 빠져야하는데 거의 1명 이하로 빠진 것같습니다.
이에 성글경에서 연경으로 빠져 나가시는 연경111,112,118번 분들은 언제 성글경 포기각서쓰셨는지 댓글
달아 주시고 호랑z 님도 연경 합격하는 순간 성글경 대기자 분들을 위해 성글경 포기각서 바로 써주시고 서상한 포탈에 바로 빠진다는 글 올려 주세요.
카르티엘님 ID가 저의 마음에 밟혀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다시 희망의 글을 보아 좋습니다.
혹 원한의 되지 않으시더라도 신이 존재한다면 카르티엘님을 위한 더 큰 뜻이 있을 것입니다.
님은 정말 어디서 무엇을 하시더라도 그곳에서 빛고 소금이되어 보석이 되실 분으로 확신합니다.
카르티엘님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날에 신의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십상남자임
-
만일 소수가 규칙이 있다면 그 규칙을 수학적으로 증명해낼수 있는가? 어떻게 증명할것인가
-
ㅈㄴ낭만 가서도 입시얘기 원서얘기함 ㅋㅋㅋㅋㅋ
-
뭐임 진짜임?
-
하 ㅅㅂ 2
기하 28 침대에서 보니 쉬운 문제네 기하는 수능장에서 쫄아서 겁먹고 못풀기 딱...
-
다 갔냐 14
인증해도 되냐 이제
-
오늘 안자면 5+5 니까 뭐 많이 잔 거 아닐까? 라는 긍?정적인생각
-
올해 통통이 92인데.. 설경이 목푭니다 . 삼수는 미적으로 돌릴까요 ㅠㅠㅠ 어케할까요
-
통통이 설경… 5
올해 기준으로 언확생윤사문 97 98 1 98 99면 가려나요??
-
몇번 보기 힘들때는 금방 까먹어버림.. 좀지나면...잊혀지게 되는데 대신 메타때...
-
애기 만들러감 11
ㅃㅇ
-
ㅈ됨 6
잠 안옴
-
애기자러감 1
안잘거라는뜻
-
ㅇㅈ 3
-
진짜 잔다. 7
다들 편안한 밤 되십쇼. 샤따 내립니다 빨리 나가요 이제
-
흑백에 어두운채로보니까 미묘
-
착한사람 히히..
-
대체 다들 얼마나 속아보신거?
-
이시간까지 잠을 못이루는중
-
내일 글 싹 다 밀고 18
다시 쿨 뷰티 냉미녀 옯비언으로 돌아갈듯
-
ㅇㅈㅇㅈ 1
하면 여자인증 인 셈이니까 여자인셈치죠
-
인생 망햇네 그냥 하
-
ㅇㅈ 몇시쯤 안전하나여 21
ㅈㄱㄴ
-
잘자 애기들아 13
애기들이라고 했는데 웬 틀딱이 들어왔노
-
다들 자러가니까 9
급격히 우울해지네.. 나새기왜살지
-
으흐흐 11
다이어트 중인데 으흐흐
-
비슷한 점수 반응들 보면 국숭세단 노려볼 만 한다는데… 진짜 이 점수로 국숭세단을...
-
카톡 알림 떠서 기분 좋개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병무청.. 내 알아 갈게요.. 그만...
-
억잠하러간다
-
너무졸려 3
자야겟다 진자..
-
제거 정도는 돼야 설치랑 비교할만하지
-
나도 질받 7
없으면 갈게
-
4시네 자야지 3
다들 잘자요
-
저장할거임
-
하씨.벌
-
-
존못이라 울었다..
-
찐찐막 질받 ㄱㄱ 38
진짜 정상적인 것만 답함
-
그래서 조용히 삭제했음..
-
아무거나 해주세요 답할지 말지는 몰루
-
오늘초대형배설했네 12
글몇개를쓴거야이버러지새끼
-
아 불면증 5
어쨋거나 자는건 생리현상같은건데 어젯밤도 새놓고 또 졸리지 않다는게 이해가 가지...
-
정상 질문 받아요 16
이번에도 이상한 질문하면 철권으러 따라와
-
차이 별로 없으면 삼수 안하는 게 맞나요? 재수 하다가 8월부터 일이 생겨서 공부를...
-
다시 존예가 인증할 차례다
-
아...
-
질받하고 자겟습니다 24
무슨 질문을 하든 진실만을 말하겠슴뇨
-
너무졸렵다 6
-
ㅇㅈ 15
ㅈㅌ
-
도와줘라
PS : 참고로 저는 원광치 73번인데( 현재 37번) 혹 추합되면 빠집니다.
카르티엘님 추가합격을 기원합니다.
카르티엘님 추가합격 기원합니다~! 그리고 원광치..원래 58번이었나?
현제 22번 되었네요
참고 카르티엘님은 원광치가 아니고 원광한 입니다. 그치만 원광치도 함께 올려 주시면 다른 분들께 좋겠네요..
원광한 현재 대기 17번 고경으로 빠지신 답니다.
원광한 11번 고경/성글경 광탈로 합격시 원광한 잔류 예정
원광한 대기 12번(2월 16일날짜 --> 최종 차인지 잘 로르겠네요) 성대로 빠짐
대기 112번 성글경 바로 등록금 반환신청해서 어제 오전11시, 6만3천원 반환받았습니다.
감사 근데 새터비는 않내셨군요.. Anyway 연경 합경 다시 한 번 축하 !!
jlove님을 비롯하여 오르비 여러분 진짜 감사드려요 ㅠㅠ 원광한 어제 12번이시던 분이 생각할 시간 달라고 해서 거기서 어제 추합이 멈췄던거 같아요.. 그래서 딱 제 대기번호 숫자가 12가 줄어들었던거구요.... 그 분이 성대로 가신다고 했으면 다시 돌겠네요.... 원광한 11번분이랑은 얘기해보았고....휴우 뭐 안 되도 이미 미적분 책도 사놨고;; 마음의 정리는 어느정도 했습니다....ㅠㅠ
....지금과 같은 뜻하지 않은 시련이 정말 훗날의 더 큰 성공을 위해서, 혹은 훗날의 실패에 맞설 강인함을 길러 주기 위한 신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재수에 실패했을 떄도, 당시에는 그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인 줄 알았지만 지금은 그게 별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 처럼, 나중에는 지금의 시련도 별게 아니라고 느낄 순간이 오겠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추가 합격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같은 피해자?로서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 않군요ㅠ
ㅠ 같은삼수했던 입장으로 ... 정말 대학생활 하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카르티엘님이나 저나
연경 대기 111번이었구요 성대 글경 17일 12시쯤에 등록 포기하고 환불 받았습니다.. 원광한 73번이었는데 거기도 추합 전화받았지만 등록 포기했습니다
저도 기다리면서 너무 긴장되고 힘들었는데 꼭 추가합격 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