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화1시험때 푸는법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8717109
처음에 '이거야!!'라고 찍고 그게 맞는 경우인지 논증하는 거?? 그니깐 머리속으로만 여러 경우 생각하지말고 딱 찍고 시작하기 처음 찍은게 맞는 경우이면 운좋은거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렇게 잘 풀어왔는데 살짝 찝찝한 감이 있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토피심하다
-
독립운동가를 고르시오 한번 메인가보고 싶어요 답은 오후5시에 글올림
-
좀 에반디 주말은 오전~점심 도서관갈가 ,,,
-
얼버기 2
-
더워서 깻다 ㅡㅡ...
-
저런일러다어디서나오는건가요...
-
의미없나요? 적중예감 시즌프리 김승모 2,3회차 킬캠 6평대비 등등이요
-
확실히 밀어주는 과랑 안 밀어주는 과랑 교수진 차이가 너무 심한 대학이 있는데...
-
얼리버드 기상 0
라면끓여먹어야징
-
기차 지나간당 12
부지런행
-
부산->대치 3
srt 첫차가 간다
-
이상형토크 1
위에있을수록 중요함 투머치토커 좋음 : 말 끊기면 안됨 연상누나느낌 (~+2) :...
-
영어 수특 듣기 실전 3회 7~12번 사문 수특 챕터 5~6 수완 챕터 5~6
-
5시반기상인데 1
이미 자긴 그른듯
-
자랴지
-
밤샐까
-
화학 유기할까 1
외고 자퇴생인데 사탐 노잼+화학 미련으로 과탐에 뛰어들었거든요.. 재미는 있는데.....
-
사문때문에 이제서야 두번째 사탐 시작하려고요 ㅠㅠ 한지 고인물들 많나요? 암기는...
-
수도권에서 경비 저렴하게 다녀올까 하는데 해변 근처 지방 있을까요?? 왕복 10만원...
-
1. 고체, 유체, 천체 각 4주씩 12주 배포 2. 매주 화요일 18시 업로드...
-
누가 자꾸 올리니까 관심이 가네.. 재밌어보임.. 학교에서 돌 관찰 수행도 재밌긴했었지..흠..
-
약간 사투리쓰면 +a 이유는 귀여움. 그거뿐.. 사투리 안 쓰려하던데 어차피 술...
-
자는시간빼곤전부한게임만합니다...
-
진짜임 제가 지구 살아서 잘 앎
-
하아... 다 내 업보다
-
아뇨 도넛 모양인데요
-
과외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성격은 좋으시고 잘 가르치세요ㅠ
-
잠이나 자러 가라 게이야.
-
음
-
ㅇㅇ??
-
뉴비에용
-
나중에 풀죠 머.. 생존자 5도 안되는듯
-
오늘의 영화 한줄평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
별점 ⭐️⭐️⭐️⭐️⭐️ 여러모로 내 인생을 바꿀 듯한 예감이 드는 영화 하지만...
-
메이드카페 3
저 가봤어요 썰 풀까
-
춤이고 나발이고 오늘 하루, 피부, 컨디션 등등 망칠 수 있으니 얼른 디비 자야지
-
어 다들 못자 자지마
-
너만 오면 ㄱ
-
아무도 없나? 3
조회수 체크
-
너만 오면 ㄱ
-
진짜 안경은 사회악 15
공부중이라 추레한거 양해좀.. 저건 좀 적어보이는데 눈 크기 차이가 개심해요.....
-
내 목표 6
24년 수능 잘보기 25년 설전정 입학해서 1학년동안 학점 잘 챙기고 공군이나...
-
올해 잘 풀려서 연고대 문과 간다해도 전문직 달고싶으면 최소 2 3년동안 또...
-
일단저임
-
맨날 하던데
-
영화든 드라마든 제대로 볼 수 있는게 없어요.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은 죄다 스토리가...
-
제발... 아니면 설물천 가서 탈릅한 모 옵붕이 찾아가서 밥 사달라고 한다음 복전이라도...
-
SKY 안쓰고 6메디컬 15
내신 1점 중반인데 학교 쌤은 전부터 서울대 쓰라는 식으로 유도하는데 서울대...
-
내일 강k네 0
으아아아아아악
경우의 수만 확실하면 문제될게 없죠
예를들면 a가 +2가 +3가 일 수 있겠네 하고 +2로 가정하고 먼저 풀면 상관 없는데
대강 경험을 통한 감으로 하나씩 넣어보다가 운좋게 얻어걸린거라면 문제가 있죠
수능때는 자신감이 없어서 감으로 넣어보다가 논증 안되면 멘탈 나감
오 그 정도로 경우 나누면 별 문제없는건가요?? 처음에 절대 아닌건 거르고 시작하고 그래도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서 2가지 경우정도 남는데 혹시 그것도 논증필요없이 단번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ㅋㅋㅋ
있긴한데 그게 연립 방정식이니 문제죠
연립할 시간에 가능성이 두가지니 때려넣어보겠다 이런 마인드죠
시간 단축도 되고
감사합니다ㅋㅋ 님덕분에 저 자신에 확신이 생겼어요ㅎㅎ 설마 저 보내려고 이상한거 알려주시는건 아니겠죠??ㅋㅋㅋㅋ(농담농담)
화학은 고정 50입니다만 크흠..(과장과장)
6평은 40점, 7모는 44점 받은 반수생입니다. 작년 수능은 34점이었어요. 사실 지1으로 돌리려다가, 화학이 재밌어서 했더니 오르네요. 그런데 인강선택이랑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9평이후에 킬러특강과 3450을 들었어요. 그 때 복습을 열심히 해서.. 6평은 사실 공부 안하고 봤는데 기억이 나더라고요. 지금은 박상현 만점완성을 듣고 있는데, 저랑은 좀 안맞는 것 같아요. 요즘은 킬러보는 눈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데다가 1,4단원은 좀 별로인 것 같아요. 2,3단원 시간단축용으로 만점완성을 끝내고, 마더텅 기출을 9평전까지 5회독을 계획하고 있어요. 독재생이라서 가능하기도 하고, 속도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반수생이다 보니.. 지금 다른과목도 양이 많 아서 문풀인강을 여러개 듣는 게 걱정이 되요. 작년에 들었던 고석용 문풀을 또 듣는 것보다는.. 기출여러번 풀다가 나중에 실모, 케미옵티마(??..) 그런걸 푸는게 나을까요? 인강에만 의존하게 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기출을 여러번 풀고, 그 때마다 제 풀이를 정립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인강 들으셨는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시중에 있는 문제집 실모 인강 거의 다들었어요..
비효율이라면 뭐 그렇겠지만 할 수 있는건 다했어요 정말
들은 강의만해도
윤도영 올어바웃, 얼텍
고석용 개념, 킬특, 3450, 실모
박상현 만점완성, 현강, 실모
정훈구 실모 김철준 실모 백인덕 실전문제, 실모
기상호 고별주, 고별주모의고사, 실모
케미옵티마 오르비 실모
등등 셀수없이 많이 했어요 기출도 물론 문제보면 몇년도 몇월 몇번까지 거의 다 맞춥니다 6모는 1페이지 눈으로 풀다가 하나 실수해서 5분 남기고 47점 받았어요
저도 이렇게 공부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해서 시야가 넓어졌을까 고민해봤는데요 정말 정답이 없더라구요 어떤 개념 하나하나마다 제가 들은 강의나 고민한 생각들에서 가장 최적화된 풀이로 머리에서 꺼내오거든요
글이 방대한데 결론적으로 문풀을 많이 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수능이란 시험 안에서는요..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