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와 수학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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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이라고 영재들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피아노 뇌" 와 "수학 뇌"가 같아서 피아노를 꾸준히 쳐온 사람이 수학도 잘하더라.. 뭐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피아노말고도 바이올린같은 악기포함)특히 7세 이전에 피아노 조기교육을 받은 아이가 그런 경향이 두드러 지더라구요
이과생 분들,혹시 어릴때 피아노좀 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아는형도 취미 피아노라서 집 놀러갈때마다 피아노 치던데 그형이 경대 물리학과 갔거든요.
또,설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 이공계열 학생들이었던것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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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 플룻하지말고 피아노나배울걸그랫네요 ㅠㅠ
바이올린
그 명제는 거짓
전 음악 전공 하다가
작년에 쌩 문과로 전향했는데...
ㅋㅋㅋ... ㅠ..왜 아직도 급조된 인간일까요 ㅠ
작곡도 했..는데 하하!! (더 열심히 해야겠당!)
지금 어쩌다 1..
엥 6년배우고 혼자 6년정도치고있는데 고1때 수학4였음 지금은2
반례 저요 ㅋㅋ 피아노 입시했었는데 수학 몬함...?
저는 5살부터 10년정도 배우고, 취미로 쳤었어용
수학 성적은 어느정도에요?
그냥 뭐..적당한 1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