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9월] 문학 3점 올리기 (With댓글)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9042378
10분 문학.pdf
해야할 것 FOR YOU6(9평 보강).pdf
하나 더!
<문학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 결론은 4번>
①
문학 언어는 기본적으로 함축적 언어로
표현과 의미가 1 대 多
EX)물- 생명력, 순수, 죽음...
따라서 보기가 없다면 의미를 물을 수 없음
EX)/보기 없이/ 물은 모성애다 X
②
그렇다면 문제로 등장하는 것은 무조건
표현 즉 PQ!
따라서 PQ를 개념어로 끊기
EX)의인화된 청자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나오는지만 확인!
③
그럼 나와 있다고 무조건 정답일까?
아니다
만약 보기에서 비교 대조가 나오거나
자연과 속세, 천상계와 지상계, 현실과 꿈 같은 이분법적 구조와 관련되어 있다면
독서처럼 범주를 건드릴 수 있음
EX) 달(자연물)은 화자의 정치적 삶(세속)을 의미하는군
이때는 나와도 틀림!
그러니까 이런 구조의 보기가 나오면 범주까지!
④
제일 어려운 부분은 보기에도 없는데 정답인 경우!
보기에 나와 있지 않은 이야기를 이야기하기 시작함
EX) 보기- 김영랑은 순수한 시세계, 현실의 명리를 따르지 않고 순수함을 지킴
선지- 부정적 시대현실에 김영랑은 분개했군, 현실에 대한 대결의지를 가지고 있군.
이럴 경우 대부분은 글에 그 내용이 있음!
요럼 참 트루임!
즉 판단의 기준점을 ‘보기OR 글'로 확장하자!
⑤
주석은 꼭 보기!
내용일치 100퍼센트
팁!
-이렇게 글의 판단의 근거가 있는 경우는 주로 발문이 ‘다음 중 옳지 않은 것은?’
언제나처럼
9평도 잘 봐요!
추천은 사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래 그날처럼 좋니 이소설의끝을 이런거만 부르다가 군대가서 1톤트럭타면서 나오는...
-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참고로 저는 7렙이에요
-
군수 수학 준비 0
인서울 하위권 4년제 다니다 휴학하고 군복무중입니다 군수 다짐하고 수학부터...
-
태어난곳도 대치동이고 평생을 대치동만 살아서 다른곳 수준을 모름. 쉽다 쉽다 하는데...
-
제리
-
그냥 최저 정도라 최저가 의대급인 사람도 있겠지만 응시만 하면 통과인 사람도 있음...
-
아무것도 난 해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
난 이상형 12
키 150 이상 얼굴.ㅍㅌㅊ 나보다 특정분야에서 더똑똑했으면좋겠음 사상건전
-
시드가 작으면 3
정신건강에 좋지않음 근로소득을 올려 시드를 올리자
-
무지저능 깔깔
-
내 이상형은 2
외모는 여자긴 하구나 정도면 되고 체형은 건강한 체형 사상 건전한 정도?
-
왜누름.
-
사실 시작하고 좀 뒤에 나와서 아직도 좀 신챔같음
-
인문 연세대식 690점대는 보통 등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
새삼 느끼지만 보기답1은 평가원한텐 국밥그자체인듯뇨, 3
2006 개체성, 2311 게딱지로 전통의 강자였긴 한데 2506 과두제는...
-
슬림하고 탄탄한 6
남붕이 어디없냐 축구부면 더 좋고
-
감사합니다
-
알빠노
-
남자나 여자나 이성경험 아예 없거나 적은분들이 상대방 외모 엄청본다고 느낌 이건 제...
-
난 두마디한다 2
두 마디
-
김 범 준
-
한마디 풉
-
난 사실 이상형은 없고 11
그냥 좋으면 좋은거임 어떤 사람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던데
-
한마디 한다 7
잡담태그 달아라.
-
1,2가지 높은조건 보다 낮은 조건 6,7개가 더 공통분모 찾기 빡센듯
-
난 진짜 그냥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시선과 인식이 진짜 이해안됨 어떨때는...
-
??? 알리바이요..? 아니요.
-
뉴런 풀면서 수2는 쉽게쉽게 풀려나가는데 수1이 못 푸는 문제가 좀...
-
이상형 평가좀 ㅇㅇ 18
얼굴 ㅅㅌㅊ에 운동 체육 잘하고 달리기 ㅈㄴ빠르고 배려 잘하고 착하고 공대 나온 여자임
-
소개팅여가 저러면 솔직히 별로다 Vs 아니다 괜찮다 전 1번 입장...
-
https://orbi.kr/00016391709...
-
제일 얼굴 못생김 이런 편견이 동서양에서 둘다 존재하던데 이유가 뭐임?
-
한 일주일만
-
시대인재 기수 11
= 내 수능 응시 횟수..
-
토요일마다 ㅠㅠ 0
토요일마다 왤케 풀어지지 ㅠㅠ 또 오르비나 보고있네 ㅠㅜ
-
그냥 시험지 전체적으로 빡빡했던 건가요?
-
궁금함
-
하아
-
ㅈㄱㄴ
-
얼버기 11
-
... 3
그녀석들 손잡고 나갓네 조용해짐..
-
푸에훙 7
-
올해 목표 10
작수 83 95 97 98임 올해 화2생2로 94 99 98 98 맞으면 서울대 어느정도 됨
-
초보가 준비할만 한 보직들이나 준비물들 있을까요?
-
설경제 합격증 마렵네
추천은 사랑!
4번이 제일 중요해요ㅎㅎ
05 예비 수능 새들로~ 지문의 보기 문제
1. <보기>는 (나)에 대한 비평문의 일부이다. 작품과 비평문을 함께 읽고 토론한 내용으로 타당하지 않은 것은?
< 보 기 >
이 작품이 보여 주려고 하는 것은 상황과 의지 사이의 팽팽한 모순이다. 시인은 스크린에 나타난 장면을 그대로 옮겨 적거나 무력한 자기 자신을 풍자하거나 작품 곳곳에 아이러니를 배치함으로써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영화 관람이라는 일상적인 행위에까지 침투해 있는 시대적 분위기를 보여 줌으로써, 시가 한 시대의 증언이 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다.
① 상황과 의지 사이의 팽팽한 모순을 담고 있다고 했는데, 전체의 맥락으로 보아 이 작품은 상황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게 아닐까?
② 이 작품이 무력한 자기 자신을 풍자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통해 정작 시인은 현실을 풍자하려고 한 게 아닐까?
③ 작품 곳곳에 아이러니가 있다고 했는데, 시 전체가 하나의아이러니를 보여 주고 있는 게 아닐까?
④ 영화 관람을 일상적인 행위라고 했는데, 그것은 어떤 특별한 정치적 사건을 비유한 것이 아닐까?
⑤ 시가 한 시대의 증언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작품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보편적 인간의 모순을 반영한 것은 아닐까?
보기에 없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나오죠 이럴 때는 글로 그 판단의 근거를 확장해야 합니다. 글에는 아예 특정 정치적 사건이라는 대상이 없으므로 답은 4번으로 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시험 잘 치겠습니다!
노력한만큼 잘보세요!
감솨합니다~
노력한만큼 잘보세요!
주석이라는게 소설같은글 맨 밑에 단어뜻 적어놓은것 말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