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꿈이 생겼어요 (개뻘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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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냥 왜 대학나와야하는지도 모르고 남들 대학가니까 나도 대학가야지 그런마인드였는데
갑자기 대학가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오르비에 취직하고싶어요
"쟨 뭔 개소리야 책배송이나할것이지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실수도있는데
비둘기관리자님 일하시는게 제눈에는 진짜 즐겁게 일하시는거 같아요. 다른 오르비 관리자님들도 즐겁게 일하시는거같아요.
이용자분들이랑 소통하시는게 즐거워보여요 눈에 뭐가 씌인걸수도 있는데 저도 저렇게 즐겁게 일하고싶어요
대기업취직 이런거에는 별로 감흥이 안갔는데 갑자기 관리자님들이 소통하시고 피드백하시는걸 보니 갑자기 확끌리네요
왜 이런게 50일전에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제 제꿈을위해서 오르비를 잠시 떠나야겠어요
아 책 나눔은 최대한 빨리하겠습니다
본의아니게 '전사'가 되네요
오르비회원 모든분들 11월 17일에 웃을수있으시길 바랍니다.
(ㅡㅡ) (_ _)
일개 죄수생의 영양가없는 개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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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랄라 하네
무랄라
관리자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ㅎㅇㅌ!!
ㅎㅇㅌ!
가지마여
10월 3일에 분당상경할때 밥먹을곳 시간때울곳 물어보러
한번 들를거에요 :)
기여운시베곰
오르비 좋은 회사죠. ㅎ
짧았지만 정말 다이나믹한 회사 생활이었던... ㅋ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봉빡이 ㅎㅇㅌ
저대신 복사를 할 사람이 드디어 생기겠군요
좋은 회사 맞습니다...
근데 지금은 오르비를 목표가 아닌 수단으로 삼아야 할 시기 같아요. 막상 수능 끝나면 다르게 생각될지 모르니까 너무 깊게 생각친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