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올림피아드 수상자 전부 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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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반환이란 불이익에도 국제올림피아드의 각종 부문을 석권한 과학고와 영재고 학생 상당수는 장학금을 학교에 돌려주고, 의대행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매년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제과학올림피아드를 지원하는 창의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이후 3년간 수상자의 20~40%가 이공계 학과가 아닌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림피아드와 같은 국제 대회 수상 경력이 의대에 진학하기 위한 이른바 ‘스펙 쌓기’의 일부로 전락한 겁니다.
학생들은 국제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과학이나 수학 등의 기초과학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도, 의대 진학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2362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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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안가고 순수과학쪽을 택해도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해야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학생탓을 할 수는 없는듯
ㅋㅋㅋㄱㅋㅋㅋ결국은 사회가 만든 구조
죽었다깨어나도 한국 의대선호현상은 절~대 바뀔 수 없을듯... 아무리 정책을 바꾸고 바꿔도 그놈이 그놈인지라 ㅋㅋ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의대 지망생들이 대체 왜 IMO까지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수능준비나 내신만 잘해도 되는데.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 또 없나요 IMO가 대체 의대입시에 도움주는게 있기라도 한가
과고 영재고에서 그 정도 스펙 가지면 메이저의 씹 가능
왜요? 의대가 수학 올림피아드 성적을 왜 봄?
설의, 연의는 내신 상위권이거나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 있는 애들 위주로
특기자나 학종 합격 시킴
설대는 학종에 수상실적 쓰지도 못하게 하지 않나요?
학종에서 내신 보는건 (요즘 입시경향상) 당연한데, 국제올림피아드와 의학/의대공부가 대체 뭔 관련이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역시 의대
왜 지리올림피아드 국제 대회 한국 대표 선발 안 함...??? 한 번 하고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