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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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갓 2학년 이과생이 된 여고생입니다..
저는 공부를 한 다고 생각하는 데에도 모의고사나 내신시험을 치게 되면
항상 점수가 낮게 나옵니다..
공부를 전혀 안하는 것도 아니고 맨날 시험때마다 긴장을 하는 탓인지
외국어영역을 치면 점수가 더 낫게 나옵니다.. 다른 영역도 마찬 가지지만 특히 외국어 영역...
모의고사를 다치고 학교에서 가채점을 하라고 답지를 내줍니다. 그리고 어느 선생님께서는 풀이도 해주시지요..
그래서 모의고사를 친 후 그날 야자시간에 틀린문제를 다시 보게 되면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나?> 하게 됩니다.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를요..
이런 점을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만약 있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고쳐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어서 한번 올려봐요...
자세히 설명을 들인 건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해 본 오르비식구들에게 극복 방법을 듣고 싶네요..
그리고 설명이 더 필요하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쪽지를 보내주시면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ㅋㅋ
좋은 밤 보내시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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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다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공부를 하는 것은 사상누각입니다
개념정립없이 문제만 푸는 것은 시간낭비이니 여하튼 과목당 개념확보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