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2과목은 거르라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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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말을 믿디 못하야 69모 믿고 화2로 신청하였건대 국영수 121에 놀란가슴 화2 33에 무너지네... 오호 통재라 시대인재가 어드멘고... 재수가 무엇이기에 장부의 심지를 이토록 애달프게 한닷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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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인데 뭘 먹을지 엄두가 안나네요.
화2 지금껏 11121등급
오늘 35 ?????????
헛...
11121 33???
아마도 화2시간에 뭐가 씌였나봅니다 어떻게 이런점수가.. 3째쪽부터 쫙..
저도... 둘째쪽까진 하나만 틀럈는데.. 갑자기 뭔가...
저도 38.... 4페이지 전멸....
어떡하죠... 국영수는 나름 선방했는데.. 제발 ㅍㅅ점만이라도 잘나오길..
화2 31은 가대와 연의와 설대를 내 눈앞에서 뺏어가네 결국 고대하지 않던 고대를 고대해야하는가
엇디 화2는 다시풀면 다 풀리난다.. 장부의 간장을 끓게하는구나..
지2 35에 애달프다 2과목 30프로 가산점좀
그말듣자하니 옳다꾸나 이내성적으로 므슴대학 들어갈꼬.. 수시를 굽어보니 이내한숨 천리로다 .. 여보오 지나가는 그대 혹여 2과목 치는사람 있거들랑 뜯어말려 지구과학 치게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