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 전략이라는게 존재하나요? - 네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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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내가 아니라 문해 전문 연구자들이 말합니다.
Reading literacy includes a wide range of cognitive and linguistic competencies, from basic decoding to knowledge of words, grammar and larger linguistic and textual structures for comprehension, as well as integration of meaning with one’s knowledge about the world. It also includes metacognitive competencies: the awareness of and ability to use a variety of appropriate strategies when processing texts. Metacognitive competencies are activated when readers think about, monitor and adjust their reading activity for a particular goal.
문해는 다양한 폭의 언어능력과 인지능력을 포함한다. 기본적인 해석부터 단어, 문법, 글의 이해를 언어 텍스트적 구조, 그리고 본인의 지식에 글의 의미를 더하는 능력등을 문해 능력은 포함한다.
또한, 문해는 메타인지능력을 포함한다. 메타인지능력이란 텍스트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전략들을 선택해 활용하거나, 이런 전략들이 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메타인지능력은 독자들이 본인의 특정 목표에 대한 독서활동에 대해 수정, 재조정을 하거나 이에 대해 생각할 때 작동한다.
(미숙한 번역 이해해주세요. 한번에 번역하는거라...)
http://www.oecd.org/pisa/pisaproducts/PISA-2018-draft-frameworks.pdf (11페이지)
영어되시는 분은 직접 원문을 읽어보세요.
우리끼리 아웅다웅하지 말고 이 분야 전문가들의 말을 들읍시다.
이정도면 논란 종결되죠..?
글 읽기 전략에 대한 메타인지를 PISA 2018 평가 계획안도 평가기준의 하나로 설정했습니다.
이 글 읽기 전략에 대한 메타인지를 애초에 문해교육의 목적중 하나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 F)
메타인지는 대충- 내 머릿속에 일어나는 과정에 대한 이해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
저는 제 주장을 말하기보다는.. 이런 내용들을 공부하고 말하려고 해요. 그쪽이 훨씬 신빙성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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