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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뤄보신 분들 뭐가 제일 효과적이었나요ㅠ? 6모 찍맞 없이 풀어서 백분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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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밖에 안 보이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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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등급 0
영어 3등급으로 대학 가기에 별탈 없겠죠? 영어를 2등급 까지 올리는 시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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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게 줄게에 모두 다 줄게 모두 다 드릴계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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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유기해도 0
수학 공통은 유기 못하겠던데 대신 미적분은 유기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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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물수능 예고라 쉬워졌는지 이감 on 정도 난이도밖에 안됐는데 올해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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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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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빈칸은 풀만한데 문삼이랑 순서배열이 너무 어려움 인강같은 컨텐츠 추천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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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인기있는 30대 전문과외쌤 시급8 부르시는데 님들이면 받으시나요?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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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제대로 안 되어있음. 미적 개념 이제 끝남 빌드업 수1 수2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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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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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코로나인 거 알아서 병원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공부는 해야되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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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못봐도 70점 중반은 나왔었는데 5-3은 68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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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거 암? 1
는 암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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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논술은 지원만 하려는 재수생인데 항상 사설은 다 맞거나 한 개 틀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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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대학들에 통합변표 권고 했다는데 고대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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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들으면서 강x범준이 듣는데 걍 둘이 하는게 똑같아서 와꾸만 볼 때마다 와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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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좀 없어지면 안 되나 생각했는데 대석열이 진짜 없애줌 문제는 근데 요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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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8 뚫어주신 분이라 신으로 받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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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44점이 만점인 시험 아닌가? 이게 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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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코 2
버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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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개운함 역대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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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면 맨날 3등급나오는데 바탕 풀면 맨날 1컷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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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어억 6
뒤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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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대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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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질문 4
2023년 6모 12번입니다.문제의 2번 선지가 오답인 이유가ㄱ, ㄴ 모두 해당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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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고 싶은데 평균 3시간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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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몇 배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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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중 너무 안돼서 하루종일 영어 윤리만 했다.. 제발 ㅜㅜㅜ 이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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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4
메이플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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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한마리가 내뒤에서 다먹은음료 쪽쪽빨아대고 얼음까지 뿌셔먹고있다 철학지문뿌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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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급 추론도 아니고 물화급 계산도 아닌데 왤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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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남은 기간동안 영어랑 사탐만 하려고 하는데 현재 영어5(50~53점)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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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나 연약, 타학교는 약대로 쓰려하고 현재는 김기원 선생님 단과 수업 정규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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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생각하면서 부호 이리저리 바꾸면서 미지수 셋팅하기>>언젠가 피를 보더라고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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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
하세요 처음만난 사람들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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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째 학생이랑 사적인대화 하나도 안하는데 이런 경우 많음? 서로 말을안꺼냄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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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합격하면 누가 이런 문디자식이라 했을때 껄껄 웃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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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는 무조건 다 풀고 무조건 다 맞고싶고 무조건 1등급 받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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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5-4 기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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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앞에가 더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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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메인보낸 글이 하나있는데 똑같은날 똑같은 시간에 그대로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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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싫어요 10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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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40807n01943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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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문학 5틀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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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착예정이니기다리고있을게요문자랑거의맞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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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꺼말고 괜찮은거 없나요? ANC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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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가 쌤께서 말씀하시길 40초반만 받아도 수능 때 50점 맞을 실력이라고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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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기준 평균등급이랑 이과 성적으로 문과 교차지원했을때 성적 알고 싶습니다 제일 낮은과여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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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교육부 3
이걸 왜 종로학원이 설문조사 하냐고
꺄 사이다 영보쌤><
ㅎㅎㅎ 영장류
오 비슷하다 저도 종속절보단 주절 위주로 중심두고 읽는데.. 항상 문제점 같은 마이너스 내용 나오면 그쪽에 또 포커스 두고 읽고
영어에 미쳐도 될듯~
저기서 한 얘긴
in addion to 같은 경우에
이쪽 부분 보다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종속절로 확장시켜서 적용될 수 있는 지는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흥미로움^^
이런 좋은 칼럼이 새벽에 올라오다니!
ㅋㅋㅋ 웰메형님 감사합니다
경보쌤 저 아침으로 초밥 먹었으니 스파게티 사주세욤
대치로 오시라
지금 용산구인뎁..,
as well as people in milder climates.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이라고 해석되어 있는데 온화한 기후가 frozen 기후보다 문화권의 크기가 크다는 얘기인가요? 외부 세계와의 교역이나 연락을 frozen 기후 지역보다 잘 유지할 수 있다(유지하기쉽다?) 인가요? 이게 맞다면,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은 (또는 사람들보다는) 할 수 없다 라고 해석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만큼이라고 하니까 frozen이나 milder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요. as well as랑 seldom이 같은 문장 안에 있어서 헷갈려요
혼란스러울 수 있죠.
A is as tall as B. A가 B만큼 크다. (A = B)
A is not as tall as B. A는 B만큼 크지 않다. (A < B)
A seldom makes money as well as B. A는 B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 (A < B)
A seldom maintains trade as well as B. A는 B만큼 무역을 유지할 수 없다. (A < B)
이렇게 단계적으로 생각하면 좀 낫죠?^^
1.기후가 문화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2. 추운 기후의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교역↓
어떻게 이 두 명제에서 필연적으로 추운 지역의 문화권 크기는 작다는게 도출될 수 있나요?
물론 지문의 흐름상 필자가 그렇게 의도한건 알겠는데 이 도출이 필연적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추운 지역이라도 문화권 자체는 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즉 그들만의 세상이 그 자체로 큰거죠.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1. frozen -> 기후 /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와 의미상 연결 시도
여기까진 반드시 필요하구요.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가 작다 라는 건 필연적이라기보단 개연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게시글에 "행여 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할지라도, 최소한 ‘문화권 크기’와 연결하려는 시도는 있었어야 하죠." 라는 말을 한 거구요.
2.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
-> 방금 얘기했던 "개연성"입니다. 확률이 더 높은 쪽으로 먼저 생각을 할 수 있죠.
3. 참고로 저 문장 이후 내용이에요^^
Because climates usually vary more from north to south than they do over equal distances from east to west, knowledge of particular crops or the domestication and care of particular animal can travel far greater distances from east to west than from north to south. Such knowledge could travel all the way across Asia to places at similar latitudes in Europe, but knowledge of the flora and fauna in the temperate zone in South America could not travel a similar distance to the temperate zone in North America because they are separated by a very wide tropical zone where the flora and fauna have been very different. *flora and fauna: (한 지역의) 동식물상
대개 같은 거리일 경우 기후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뀌는 것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더 많이 바뀌기 때문에 특정한 작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한 동물의 사육과 관리에 대한 지식은 북쪽에서 남쪽으로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그런 지식은 아시아를 관통해서 유럽의 비슷한 위도에 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겠지만, 남아메리카의 온대지역에 있는 동식물상에 대한 지식은 그것들이(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동식물상이 매우 달랐던 굉장히 넓은 열대지역에 의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까지 (아시아에서 유럽까지와)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 실제 시험에서 별 문제 없으면 일단 그걸로 땡큐한 거죠^^
아래 링크한 칼럼에서, 이런 식의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내 생각을 빼고 지문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거죠
내 주관 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37961
경보쌤 제자로서 이정도는 껌이죠 ㅎㅎ
애드매드 goat ㅋㅋㅋ
경보쌤의 재능아닐까요ㅜㅜ 영어 긴 지문읽다보먼 이런게 떠오르질않는
재능으로 치면 그냥 재레기 수준이죠 ㅎㅎ
그냥 저런 식으로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조금 더 잘보이는 거구요^^
원래 긴 문장, 어려운 지문을 보면 떠오르지 않는 게 당연한데,
이걸 연습을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