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올해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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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적 백분위가 틀렸다고 생각해요. 누적 백분위가 틀리니, 입시사이트의 배치컷이 높을 수 밖에 없고, 배치표에 맞춘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과에 합격. 높은 과는 펑크. 이렇다고 생각해요.재수를 각오하지 않고 배치표보다 높은과 쓸 수 없죠.
지난해에 연경 폭발도 어쩌면 백분위 추정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는 의문. 작년에는 있는 아이들을 보지 못하고. 올해는 없는 아이들을 만들어내고.. 더 이상의 눈물흘리는 아이들을 만들지 않으려면 교과평은 언수외표점 백분위 발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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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문과는 빵구 이과는 폭발에 추합안돔... 입시 관련 업체들의 누적백분위 추정 실패가 가장 큰 원인인 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수시이탈률을 모른다는점이 큰듯 모집정원을 모두 정시로 하든 수시로 하든 하나로만 일관성있게 하는게 훨씬 혼란을 부르지 않을듯하네요
누적 백분위만 너무 믿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요.
경험과 입시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해야 좋은 결과를 얻지요.
너무 한곳에만 집중하면 넓은 것을 볼 수가 없지요.
합격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 내년에는 정확한 정보로 좋은 결과 만듭시다
성질 같아서는 페잇 상대로 소송이라도 걸고 싶네요.
도무지 하나도 맞지 않는 것을 팔아놓고 일언반구 말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