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2019120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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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0 XDK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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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과탐 연계교재 공부에 대해 고민입니다...분명 한번다 보고 정확히 분석햇는데도 시간이 지나니 기억에 남지않는 느낌입니다 6평전에 완벽하게 주의할점과 중요한 선지들을 다 적어놓고 숙지한 상태로 6평을 치러가서 백분위 물리 99 지구는 97을 받앗습니다 하지만 9평을 대비하는 지금 다시 수특을 보니 이런게 잇엇나? 이런느낌입니다
뭐 당장 9평을 위해 다시 2주동안 시간을 들인다면 또 다 분석하고 기억해낼수 있고 9평에서 효과를 볼수 있겟지만 지금의 2주동안은 아깝지않지만 수능전에도 이와같은 상황이 나오면 수능 2주전에 다시 불안한 마음으로 다른걸 정리하지 못하고 2주를 수특수완정리에만 투자해야된다는것이 아깝습니다. A4용지에 선지에 필요한걸 다 적어서 들고다니면사 외우는등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연계교재 공부에 대해 어떠한 방법으로 하셧는지 궁금합니다 분석이 다되어잇는데 불안한 마음과 기억이 안나는 거때문에 2주를 그냥 날리기는 너무 아까운 시간인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글이너무 기네요 죄송합니다
수특, 수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ㅎ
평상시에 문풀이나 개념을 노트에다가 적어 놓으면 좋습니다.
그 노트에 적은 것만 보면 되니까요 ㅎㅎ 전 그렇게 탐구를 단권화해서 공부했습니다!
2주 들이기는 좀 시간이 아까운 분도 있어서 필기나 틀린 문제 위주로 간단하게 복습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쪽지 확인해 주세영
네~
지금 시기에 수학은 무엇을 공부하셨나요?
새로운걸 풀기엔 차라리 풀어왔던걸 복습할까 싶고 고민이 많이 되네요
사실 9평 이후에는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복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수학 공부를 어떤 걸 했는지에 따라 다를 것같아요.
여유롭게 한 편이라면 복습을, 아직 할게 많다면 복습은 조금 미루고 문제집 푸는 걸 추천합니다
작년에 국영수 실모 각각 몇개풀으셨나요
흐음 국어는 사설 모의 하나 정해서 나오는 대로 풀었고
수학은 여러개 풀수록 좋은 것같아요.
영어는 총 15회?
영어 4등급을 목표로 하는 N수생입니다. 완전 생노베에 일리 공부하며 거의 끝내가는 중입니다. 물론 단어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수능 4등급에 있어서 앞으로의 중요한것과 버려야할것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번부터 몇번은 어려워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하는게 좋다 , 야매로 수능문제 푸는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오로지 수능 4등급을 목표로한 조언이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수능문제를 풀어본적이 없고 수능특강 하루에 3지문 하고있습니다. (빈칸,문법은 손도 못댑니다 풀 수 있는 문제라곤 주제,분위기,감정정도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수능 문제에서 진짜 쉬운거 + 듣기로 몇점 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평상시 영어 등급은 어느정도 되나요??
공부 우선 순위를 매기자면
단어 가장 먼저 외우고(꾸준히) 듣기 공부
수특이랑 수완 영어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강의는 듣는 강사분 다음 커리 들으시고요
수능영어 난이도는 빈칸31~34> 순서, 삽입35~39이 가장 어렵습니다.
꼭 챙겼으면 하는 것은 듣기(꼭), 듣기 문제 다음으로 오는 주제, 감정, 통계, 표보고 일치 불일치 찾는 문제, 시험지 맨 마지막장 장지문 2개 이렇게는 할만 하니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빈칸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1번이나 2번으로 싹 찍으세요. 그럼 못해도 1~2개는 맞습니다.
평소의 영어 등급이라고라기엔 제가 평생에 모의고사 영어, 수능 영어를 쳐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쳐봤자 듣기 반절맞고 주제 감정 통계 표맞는게 끝일겁니다 (현재의 기준)
좋은글 감사합니다. 듣기 공부는 수능듣기로 하면 될까요 ?? 빈칸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하셨는데 빈칸은 고정 5문제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유형이 몇문제 나오는지 찾아보기가 어렵더라구요
모의고사 하나 인쇄해서 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ㅎㅎ 빈칸은 고정 4, 순서 고정 2, 삽입 고정 2개 나옵니다 ㅎ 문법은 고정 1개 나오고요.
듣기 공부는 당연히 수능 듣기죠!!
피시방도 못가서 인쇄를 할 형편이 안되어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듣기를 인생처음 하게되는데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을 30분정도 잡아도 괜찮을까요 ? 물론 수능 전날까지 매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네! 근데 보통 듣기가 20분? 정도 일꺼예요. ㅎ 날마다 하신다면 충분합니다.
고3인데용 생1 모의고사치면 1-2 정도 나오는데 가계도는 거의 못맞추더라고요 ...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다른거에 비해서 가계도가 좀 약한데... 보완할 수 있는거 뭐가있을까요? 그냥 N제로 많이 풀다보면 괜찮아 지려나요 ... 비유전이나 다인자/비분리 등등은 잘풀어요 !
생명 인강 듣는 쌤 풀이 체화가 가장 빠른 길입니다.
가계도같은 고난이도 유전은 혼자만으로 하기에는 힘들어요 ㅜㅠ
N제 많이 풀어도 스킬이나 논리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꼭 스킬 익히고 체화하세요!!
한 쌤 커리만 2년째 따라오고 있는데 ... 가계도가 조금 약하신 것 같더라고요 ㅜㅜ
혹시 가계도 잘가르치시는 분이 있다면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부탁드립니다 !
저한데 쪽지 주시면 도움 줄 수는 있습니다 ㅎ
고2모고 국어 2등급 나오고 기출은 하나도 안 풀어본 고2입니다! 국어 공부하려는데 기출을 혼자서 좀 많이 풀어보고서 인강을 듣는 게 좋을지, 아니면 인강을 듣고서 기출을 풀지 모르겠어서요ㅜㅜ조언 부탁드려요...!!
인강 듣고서 기출 푸세요. 인강이나 현강에서 쌤이 문학, 비문학 영역 별로 접근법, 독해법을 가르쳐 주면 배워서 최대한 똑같이 풀어볼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답변 정말정말 감사해요!!!!
요즘 넘 불안하네요ㅠㅠ 뭔가 좀 그러네요ㅠ 글고 현주간지 해설지가 좀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ㅠ
해설지는 어떤 점이 나아졌으면 하시나요?! 의견 내주시면 전달하겠습니다!
찾기가 편했으면 좋겠어요! 문제 뒤에 바로 해설지를 넣는다라던지 그런거요! 글고 문제 오답할때 그 지문이랑 선지가 해설지에 나와서 아 이이건 이렇게 틀렸구나를 쉽게 알수 있게 해줬음 좋겠어요 자작문제는 많이 적어졌음 좋겠고요!
네~ 일단 쌤께 전달했습니다!
과학탐구 개념을 처음 시작할 때(고1입니다) 인강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완자 등 개념서를 이용해야 할까요? 그리고 개념 이후 공부 순서를 개략적으로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념 혼자 하는 것보다는 강의 들으면서 하는 것이 더 확실하고 정확하고 효율적입니다.
개념 공부 이후로는 기출 풀기, 심화 스킬 배우기, 심화 스킬 체화, 사설 문제 풀기, 실전 모의고사 정도로 됩니다.
현고3 수학 가형 계속 4등급 뜨는데 지금 현상황에서 뭘 하는게 좋을까요?
1. 내가 왜 시험을 못봤지?
2. 무슨 문제들을 틀렸지? 틀린 문제를 살펴보니 이쪽 파트가 약하구나. 관련 문제랑 개념 복습 다시 해야겠다.
3.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어디서 시간 많이 쓰고 고민했었지?
4. 왜 깔끔하게 못풀고 고민했지..? 앞으로 어떻게 학습하고 풀어야 시간을 줄이고 깔끔하게 풀 수 있을까?
정도로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수학 공부에 더 투자를 하고 기본적인 문제량을 늘려야합니다 ㅎㅎ
국어 등급 작년 69수능 올해 6월 3,4를 왔다갔다하는 반수생입니다. 솔직히 국어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지금까지 미뤄뒀었는데 더 이상은 미루면 안 될 거 같아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국어 공부를 모의고사 방식으로 풀어야할지 아니면 뭐라해야되지 그 한 지문씩 공부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모의고사 방식으로 하자니 80분 안에 못 풀고(보통 한 1.5지문 날리는 편입니다) 한 지문씩 하자니 시간 관리가 안되고 좀 게을러지는 느낌?이 들고 막상 80일 남았는데 너무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합니다. 현재 목표 등급은 2등급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 공부를 그간 안한 것같으니 먼저 각 영역별 기출 풀어보고 부족하면 강의 들으면서 학습하세요. 모의고사 실모 활용법과 시간관리하는 방법은 제가 칼럼 오늘 적어놨어요. 댓글로 링크 드릴테니 꼭 읽어보시고 활용하세요!!
https://orbi.kr/00032018091 이 글에서 말하는 첫번째 공부를 먼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고3 수학가형 3467모 순으로 4423등급인데 올해안에 1끝자락이라도 나오려면 어떻게 뭘 해야할까요? 미적 기출분석인강 진도 급하답시고 꾸역꾸역 나가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좀 놓고 복습을 먼저하려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시간이 촉박하다는 생각밖ㅇㅔ 안드네요ㅠ n제 못풀거같은데 그럼 높은 성적은 무리일까요? 억지로라도 해야하나...
수학에 시간을 더 투자를 해서 기출 학습하고 복습 병행하는 걸 추천드려요. 더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복습을 간단하게 하고 진도 마무리한 다음 실모 풀어보세요. 실모를 풀어보고 부족한 개념이나 문제점 발생하면 해당 파트 개념이랑 공부한 거 다시 복습해보고요!
쪽지 보냈습니당
넵 ㅎㅎ 확인할게요
헉 늦었는데 지금 쪽지보내드려도 될까요ㅠㅠㅠ
네~ 보내세요!
보냈습니다!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전 개념도 다 알고 흔히 말하는 문제 풀이 로직도 다 알고있는데 적용이 안되고 문제를 못풀겠어요.. 접근이 안되요 진짜 ㅠㅠ...
쉬운 문제는 그래도 맞춰요
어떻게 노베이스에서 유전을 푸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누굴 듣는 지는 모르겠지만, 기출을 먼저 풀고 듣는 선생님 풀이를 들어보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해야하는지, 내가 맞게 풀었는지, 배운 스킬을 재대로 활용했는 지를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풀고 강의 듣고 피드백하고 하면 자연스럽게 스킬이 체화되면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