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2514146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평상시 국어 지문 풀 때는 잘 푸는 데, 모의고사만 보면 시간이 부족한 학생
국어 공부를 해도 모의고사 점수는 그대로거나 변화가 거의 없는 학생이라면
꼭 아래 링크 걸어둔 게시글 한번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며, 도움된다 싶으면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링크: [(국어 5->1) 실모 활용법+ 국어 시간 부족에 대해서.] https://orbi.kr/0003201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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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매일 현주해에 대해 모르거나 몇 가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현주해는 현주쌤 수강자만 질답을 이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현주해는 유 현주t의 오르비 학생들의 학업이나 공부에 도움과 수험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민이나 유용한 팁 등을 얻을 수 있도록(수강생이든, 비수강생이든 모두) 유 현주t께서 전액 사비로 조교쌤들을 고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오르비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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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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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 첫 사랑!
아ㅋㅋ이거 물으러 왔는데
배고파요
저두요 ㅠㅜ 라면 고고
이 늦은시간에 먹으면 살 찔고 역류성 식도염 걸릴수도있어요 야식은 자제
ㅜㅜ야식은 그쵸.. 하지만 유혹을 이기기 힘들,,
개념이라면 일주일에 하루는 공부한 것들 전부 복습하는 것이 좋아요. 강의는 수업 듣는 순간부터 복습이 시작입니다.
강의 진도 나가고 싶어서 복습 자꾸 미루지 말고 꼭 하루는 날 잡아서 복습하세요. 그래야 강의를 듣는 의미가 있어요
1. 현재 국어 2 문학이 좀 약한데 어떤 학습이 필요할까요
2. 수학 나형 혹시~~라도 주변에서 60일정도만에 3>1 인 경우를 보신적이 있나요....
문학은 어디가 약한지에 따라 다른데, 개념어가 약하면 무조건 개념어 강의 듣는 것이 가장 빠르고,
선지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면 기출문제들 선지보면서 '이 정도면 수미상관이군, 이 정도면 역설적 표현이구나' 이런 기준을 만들면서 고민 안하고 지울 수 있게 연습하면 됩니다. 문학 지문이 낯설었으면 이비에스 연계공부 열심히 꼭 해야합니다..!
2. 수가 3->1도 있는데 나형 3->1 못하는 법이 있을까요..
헉....
남은 기간 동안 뒤집을 수도 있고 뒤집힐 수도 있는 기간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현주간지 파이널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쌤께서 직접 곧 공지하실 예정이십니다!
수학 1일 1실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유도 궁금합니당
공부 상태에 따라 다른 것같아요. 2130외에 다른 문제가 틀린다면 구 문제 꼭 오답하고 관련 개념 들어보면서 더 빨리 풀 수 있는 툴을 익히면 좋습니다. 모의고사만 푸는 건 좋지못해요. 모의고사 풀때 풀이 군더더기 없애는 연습도 꼭 하세요.
이제 파이널인데 국어 기출을 다시 봐줘야할거 같아서 질문남깁니다!!
1) 국어 기출을 다시 볼 때 통 시험지를 쫙 시간재고 다시 풀고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피램기출처럼 선별 기출을 풀고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2) 현주간지 파이널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대략적인 하루치 분량을 알고싶습니다.)
1. 저는 수능 직전 (일주일?) 쯤에 최근 3년 모든 과목 기출 시험지로 뽑아서 풀었습니다. 하나라도 걸리는 선지 있으면 형광팬으로 칠해서 꼭 익히고 기준을 만들어 갔습니다.
2. 이건 쌤께서 곧 공지하실 예정이시라고 합니다!
치대컷이어느정도되나요 그 단대나 조선대이런데
작년 수능 기준 올 일컷이면 하위 지방치 가능했어요. 연치 설치 제외한 치대는 거의 비슷해서 추합 빠지느냐 여부(스나)에 따라서 입결 순위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 모의 풀때 검토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시간 배분도 어떻게 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풀 때 검토 안했어요 ㅜㅜ 대신 풀때 시간 몇초 더 쓰더라도 천천히 똑바로 푸는 노선으로 결정했습니다.
요즘 수학 출제 기조로는 시간 분배는 의미가 없어요 ㅜ ㅜ
대신 저는 수학을 풀 때 맨처음 주관식 4점 풀고 2~3점 다 풀고 객관식 4점 푸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영어에서 추상적인 문장들이 도저히 뚫리지 않는데 혹시 이런점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다 아는 단어인데 문장 이해가 안될때가 너무 많네요ㅠㅠ
너무 추상적인 문장들은 이해가 안되죠 ㅜㅜ 하지만 이런 문장이 정답 찾는 것에는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를 풀고 나서 정답 근거가 되는 문장들을 찾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면 어떤 문장에 강약을 주면서 읽어야 될지가 느껴질 겁니다.
아 정답찾기위해서는 그걸 다 끙끙대고 이해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거군요 답변감사드려요! 오히려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고2이고 국어 모의고사는 4등급입니다.
1. 수능 국어를 어떻게 시작할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메가패스 소유하고 있습니다)
2. 작성자님이라면 22수능 화작/문법 어떤걸 선택하실건지와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가장 기본 문학 개념어나 독서 기초강의부터 들어보면서 어떻게 수능 국어를 접근해야되는지를 배워보세요ㅎㅎ 그후 기출을 스스로 풀어보면서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풀어볼려고 노력하면서 복습하면 됩니다! 그렇게 시작하면 어려움 없을 거예요 ㅎ
2. 이건 저도 겪어보지 못한 것이라,, 제가 선듯 말하기는 어려운 주제입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국어 푸는순서가 어떻게되셨나요
저는 화작-문법-문학-비문학 순으로 풀었는데,
시간 압박을 느끼면 비문학을 날리는 습관이 있다면,
화작-문법-비문학-문학 순서로 풀어보는 걸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네~ 확인했습니다,
국어는 사설을 풀때 국어실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난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를 연습을 한다는 마인드로 푸는데요.. 수학 실모도 비슷한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무엇을 연습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작년 수학실모 지식적 측면 말고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궁금해요
매우 좋은 방식으로 실모를 잘 활용하고 계십니다.
수학도 실모를 풀때 문제 순서대로 푸는 것이 나을지, 학생이 원하는 방식대로 푸는 것이 나은지 여러 시도를 해보면서 순서를 결정해보세요. 저는 주관식 4점-2~3점-객관식 4점 순으로 풀 었습니다. 그리고 실모 풀면서 문제 조건을 잘 해석했는지, 내 풀이의 군더더기는 없는지 확인해보면서 불필요한 시간 소요 요소들을 체크하고 제거하는 연습 정도 하시면 됩니다.
내년 수능 볼 거고 지금 문과5인데
목표가 의치한입니다
이과로 바꿔 공부할까요
문과로 공부할까요
재수까지 각오 됐어요ㅠㅠ
내년 수능은 어차피 통합이라 별 상관을 없을 것같은데, 이건 내년 입시쪽 혹은 입시 설명회를 보셔야 할 것같아요 ㅜㅜ 제 선에서 뭐라 답하기 난감한 문제라 죄송합니다 ㅜㅜ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