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군필자입니다 또글하나 쓰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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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년수능 한번풀어봣는데 등급....545 언수외 이래나오더군요;;;

아 회의감너무드는데여;;;; 1년 죽는샘치고 공부하면 111 이래나와야 문과에서 최소 한의대는가야된다더군요ㅕ....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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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소리 [43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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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3 18:13 잴궁금한게있는데요..
13/03/02 21:41 올해 성적만본다면요 ..상지한이 잴 낮은성적인가요..?
13/02/23 00:52 여기이글적어도될지는모르지만
13/02/16 14:58 올해 이성적이면 갈만한곳있엇나요??
13/02/12 23:53 24살 군필자 문의하나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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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고고씽~ · 409873 · 13/02/17 23:46 · MS 2017

거의 불가능이지요 제가 수험생활 좀 오래 했는데 저정도로 성공한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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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소리 · 437746 · 13/02/18 00:08 · MS 2012

이유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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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고고씽~ · 409873 · 13/02/18 00:17 · MS 2017

물론할수도있습니다.

죽기살기로 막상하는거도 중요한데

몇가지 중요한거 언급해드리자면

체력관리와 멘탈관리입니다.

저는 죽기살기로 공부했으나 멘탈관리로 무너진 사례를 상당수 보아왔습니다.

반면에 대충했으나 대박인 케이스도 상당수 보아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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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독학재수★ · 435136 · 13/02/17 23:52 · MS 2012

얼마나 공부 놓으셧는지는 모르겟는데
지금 성적보다는 예전 님성적이 더 중요하지 안나요?
예전에 좀 하셨다면 어느정도 하셧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몇달 감올리시고 풀으면 또 다른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요.
공부 한달정도 이상하시다가 푸셔서 545신거면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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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소리 · 437746 · 13/02/18 00:09 · MS 2012

이유가머죠 죽기살기러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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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독학재수★ · 435136 · 13/02/18 00:15 · MS 2012

333등급 받고 재수하는 학생들도 다 죽기살기로하는데 111은 현실적으로 힘들 다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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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고고씽~ · 409873 · 13/02/18 00:21 · MS 2017

545는 지금까지 님이 살면서 해오신 객관적공부량입니다.

111학생은 그냥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죽어라 노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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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킨데룬 · 400820 · 13/02/18 00:26

집에서 푸셨는데 545라면...수능까지 남은 기간 휴일 없이 하루 14시간 공부하셔도 111은 불가능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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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Henry · 408869 · 13/02/18 00:33 · MS 2012

111은나와야 한의대가아니라 거의안틀려야하는데..등급은 안중요해요 100점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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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ro · 401539 · 13/02/18 01:07

가능성을 계산하는사람 치고 끝까지 잘하는사람을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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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군 · 341438 · 13/02/18 01:19 · MS 2010

조금 차갑게 들릴 수 있는데 이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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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98117 · 13/02/18 02:47 · MS 2017

되요. 과외하면서 575->111되는 케이스도 봤는데
끌어주는 사람도 중요하고, 본인의 의지와 능력도 중요하고, 외적인 스트레스의 차단과 수능운도 중요하죠.
방금 말씀드린 모든 조건이 동시에 맞아떨어지면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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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ontarget · 414767 · 13/02/18 03:35

한의포에서 암소소리님 글을 자주 보게 되네요.
한의대를 목표로 하셨다면 이제 다음 수능 끝나고 여기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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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감 · 374515 · 13/02/18 08:27 · MS 2011

군대 제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푸셨는데 545면
무슨 지금 9월달도 아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네요
근데 다른분들이 가능하다고 하면 하실꺼고 불가능하다고 하면 안 하실껀가요?
이런 글은 쓸모없다고 보네요...
그냥 하세요 하다보면 어떻게가 나오겠죠
성공한 케이스 . 실패한 케이스 둘다 존재하니까 성공한 케이스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님한테 하는 말이기도 하고 저한테 하고 싶은 말을 써봤네요
힘내세요 될놈은 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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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사랑해요 · 442099 · 13/02/18 12:00 · MS 2013

이 글을 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싶어 미국 아이비리그중 한곳에서 교육학 박사과정 수료중인 조카한명에게 물어보았는데요.
공부는 유전적요소가 많이작용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아니죠. 하나의 비법이있답니다.
이 방법을 알려주면 학원업계가 망할수도 있으니 이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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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상우 · 404125 · 13/02/18 12:40 · MS 2012

관심병자신가요?? 도움도 안되는 글 쓰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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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사랑해요 · 442099 · 13/02/18 14:40 · MS 2013

흠 비법은 개인적으로 알려준다는 소리였스니다만 양보해서 제 댓글이 도움안된다고 티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보기엔 윗댓글들에도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 많은데 저한테만 이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는것보니 인성에 문제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읽고 S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 A병원에 정신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조카놈이 한명있어서 문의해봤는데요.
문의 결과를 말해주더군요.
진단내용을 공개게시판에 올리는것은 예의가 아닌것같아 이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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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 · 317074 · 13/02/18 16:49 · MS 2009

ㅋㅋㅋㅋ님컨셉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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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상우 · 404125 · 13/02/18 20:30 · MS 2012

아... 진짜 관심병자신가보네요 ...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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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 289330 · 13/02/18 18:15

오랜만에 보셔서 그런거면 지금 성적은 상관없어요~
저두 거의 4년만에 풀어보니까 수학도 다 까먹고 그래서 형편없었는데 두달조금 넘으니까 옛날하고 비슷해졌어요.
공부 몇달하시고 그 성적나온것도 아니시고 앞으로 열심히 하면 되죠.
목표를 잡으시고 안된다 생각하면 어떻게 이루나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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