잴궁금한게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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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인강이 많이발달되서요 ... 요세 유명강사들은 클릭한번에 돈만 지급하면 모두들 동등하게 들을수있잖아요..
근데 왜 성적은 천차만별로 차이가날까요..??
단지 완강률의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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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수학능력의 차이입니다. 사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접하는 개념 자체는 똑같아요. 그걸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냐의 차이죠. 시간을 투자한 양도 차이가 있겠지만 1등급인 학생과 3등급인 학생을 앉혀두고 전혀 새로운 내용을 가르치면 대개 전자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거든요.
그 유명강사가 가르쳐주는걸 자기걸로 만드냐 못만드냐의 차이인듯
강의만 듣는다고 성적이 오르는게 아니니까요
강의는 도구이자 수단으로 인식해야 하는데 강의가 목적이 되버린듯하네요
복습.체화 못하고 안할바엔 차라리 강의를 안듣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