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70% 커트라인과 모의고사-1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38279753
추후에 6평에 관한 글을 쓰기 전에 금일 발표된 6평 보도자료를 보면
문이과 통합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논란이 되는지 의아 합니다.
문이과의 점수 구조가 차이가 있어서
수학의 문이과 문제는 별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쪽은 한 쪽의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수학의 난이도가 극도로 상승한다고 하고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는데
교차 지원의 실익은?? 글쎄요...
나중 글이나 설명회를 통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알다 시피
모의고사는 현재의 위치나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하는 것 말고는 큰 의미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거나 현재의 위치에서 벗어나려면 혹은 유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대교협에서 대학의 입시자료를 공개하게 해서
정시의 경우 70%컷과 추합 번호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발표 전에는 추정한 자료의 오류가 있어도 확인하지 못했는데
정보의 공개는 일단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부정확하게 제공하는 대학이 있어 일일이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나
70%보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입결의 자료를 만드는 것 중에 최종 추합번호를 모르면 선호도가 높은 의학계열이나
상위권 대학말고는 커트라인을 추정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알려진 자료도 최종추정컷이 70%학교발표보다 높은 곳도 있을정도로
확실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대학의 정보공개는 중요합니다.
학교발표 추합번호의 확인으로 대부분 중요대학의 최종컷트라인은 확인하였고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있습니다.
알려진점수보다 많이 아래인 곳이 종종 보입니다.
특히 이과나 점수상 중간 아래의 있는 대학들의 하락의 속도가 빠른데
수업생의 감소로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물론 수험생에게는 100프로 유리한 내용입니다.).
최종 컷은 추후에 쓰도록 하고 금일은 70%컷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대학과 지방국립대의 입결입니다.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국외대(글) 한양대 한양대(에)
항공대 홍익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강원대 경북대 부경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인천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의치한수(문이) 등을
연속해서 올리려고 합니다.(진한색이 금일 올라오는 대학입니다.)
올해의 입시는 누백이나 결과에 큰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늘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이기는 것을 봐았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 수험생이 실패할 확률은 적습니다.
힘든시기 잘 하리리 믿습니다. 다른학교 입결로 다시 오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볼일 있겠죠 건강 조심하세요
네 그럴 거 같네요! 한강님도 덥고 푹푹 찌는 날씬데, 건강 조심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플테를 넘어선 무지개테는 처음본다 ㄷㄷ
저도요^^ 건강 조심하세요
70% 컷이 무슨 의미인가요?
이런 거 볼 줄을 몰라서….
10명 모집이면, 추합 포함해서 최종증록자 10명중 7등의 등수를 의미합니다. 70프로컷으로 최종컷 추정은 불가하고 대략적으로 라인잡는데는 유용합니다. 70프로정도로 합격하면 아주 훌륭하게 합격한거니까요
대략 70%컷 정도면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는 거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활용할게욤
표를 보고 있는데
혹시 GS와 Kale는 뭐가 다른 건가요ㅠ?
gs가 go속식 kale이 오르비식일 걸요
누백(누적백분위)는 추정치라서 업체마다 기준이 다르고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남들이 기준으로 삼는것이 같이 삼아서 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정말 조심하시고, 코로나가 정말 는거 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희희
예 저도 감사합니다
예, 정시에서 평백은 과목별 가중치때문에 의미가 없어서, 누적백분위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추정치라 할지라도요
올해 이과 공대 특히 컴공 누백 예상은 어떤가요 ?
컴공이 너무 인기과라서 작년에 상위권대학이 거의다 구멍이 났습니다. 구멍이 난 다음해는 정상 위치 입결보다 올라갈 확률이 높긴한데, 올해 이과는 호재가 조금 있어서, 작년 구멍만큼은 안되겠지만 비슷한 예상점수를 맞으면 떨어지지 않을듯합니다.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길
20년 수준까지 올라가진 않겠죠.? 열심히 하다보면 아쉬움도 서러움도 덜하고 좋은 운도 따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히 잘될겁니다. 건강조심하시고요
많은 분들이 선택과목 표점 차이에 따른 이과의 교차지원으로 인해서 작년보다 문과 입시가 힘들어질 거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변표점으로 조정
아주 단순한 이유로 그렇습니다.이과가 넘어올 이유가 없을듯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한강님 인하대 20학년도 이과 다군 표에 같은 과들이 중복 표시되어 있습니다
수정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눈이빠지게 기다렸어요 시간되시면 회포라도?
잘 지내시죠.입시가 바뀐것이 많아서 설명회 준비하느라고 글을 잘못썼어요. 나중에 대포한잔 하시죠.
근데 같은 학교라도 이과의 컷이 매우 낮은데 이과의 교차지원 침범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나요?
컷이 낮으니까..
몇몇학교를 제외하고는 이과의 문과 교차지원은 허용되어 있습니다.국민 숭실부터는 문과의 이과 교차도 되고요.올해 표점이 미적이 높은 관계로 이과가 문과로 올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듯 보입니다.
문과의 컷이 높잖아요
이과에서 문과로 갈 때
gs가 뭔가요??
누백(누적백분위/학교별석차)는 평가원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서 각 업체에서 추정해야 합니다.그래서 그 추정치가 조금씩 다르고 방법도 다릅니다.kale는 오르비식이고 그것또한 다른 방법의 추청치 입니다.
앞에 숫자들은 뭘 의미하는거에요?gs용ㅇ
누적백분위를 의미합니다.만약 2.5%라면 100명중에 2.5등 천명중에 25등을 의미합니다.학교마다 반영비가 달라서 같은 점수로 학교마다 누백이 다르게 나옵니다.다시 말하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이 있고 불리한 대학이 있고 보통 수학이 반영비가 높아서 수학을 잘보면 누백이 올라갑니다.학교마다 큰그림의 비교는 가능해도 세세한 비교는 별 의미 없습니다.
정성추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읽는방법을 몰라서 그런데 연세대 gs 1.8정도면 올1컷 정도되나요? 혹시 읽는법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요 ㅠㅠ
문이과가 다른데 대략 1컷이면 누백이 1.6-1.8정도 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Kale은 뭐고 gs는 뭔가용 ㅜㅜ 어케봐야하는지 모르겠어서그런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 전체백분위 99%가 kale,gs 로 1이랑 비슷한건가요?
백분위가 99면 훨씬더 누백이 높습니다. 누백 1%되려면 1등급 중간정도 됩니다.kale등은 추정업체의 누백입니다.기준이 달라서 업체마다 누백이 다릅니다.kale는 오르비에서 제공하는 누백입니다.
공대 동국이 홍익 먹었나 ㄷㄷ..
컷트라인은 전혀 다릅니다.
빠진 몇몇 학교들이(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보이는데 그 학교들은 입결이 안나온건가요?
70% 컷 의대 치대 한의대와 수의대 자료는 없으신지요?
있으시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계속 연속으로 올립니다.이번주 안에 거의 올라갈겁니다.
제 kale 누백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오르비에서 낸것인데 작년것은 공개했고 올해것도 공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안 나온 거 맞나요? 제가 못 찾는 걸까요..
입학처에는 없던데 어떻게나온건가요??
대교협에서 발표했습니다.
상위권대학 하위권대학 문과 이과 상관없이 거의 모든 학교가 20학년도에 비해 21학년도가 입결이 떨어졌군요.
의치한수도 이런 양상일까 궁금하네요
거기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올해는 약간 다를듯 합니다.의대빼고는요
올해 치한수약은 좀 낮아질수도 있다는건가요?
ky의 문과입시가 작년보단 어느정도 수월해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