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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연계는 빡세게 돌렸는데 비문학은 걍 하다가 재미옶어서 버렸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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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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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 참고 홍사운드인지 뭐시기인지도 좀 내 알고리즘에 그만 떴으면 좋겠음 쩝쩝대는거 정말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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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학기때 리트가 외부지문으로 나와서 풀어보고싶은데 리트 300제 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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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목을 잘 가르치면 됐죠 뭐... 변호사 분들 중에서도 지방사립대 나온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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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며칠 전에 본 현대시가 보인다? 이 안정감이 ebs를 투자하게 만드는 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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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화작 92 백분위 98떴다 솔직히 EBS 하면 도움되는건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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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3점을 완벽히 다 맞히지 못하고 4점 뚫기가 아직 어려운 반수생인데요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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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만 난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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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됐으면 충분히 시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때 아예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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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킬러는 시간 박으면 박을수록 가닥이 잡히는데 수1은 한번 안잡히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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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싸우시고들 소원 비세요 유튜브에서 라이브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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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ㅎㄴ 샘 현강 1
듣는분이나 들었던분 어때요 ?? 들을까 고민중인데 .. 과제나 그런것들 알려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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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할때는 킬러도 그냥저냥이라 생명이 물리보다 쉽다니까 더 쓱쓱 풀리겠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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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건 존나 재미가 없음 선택하는건 내가 아닌데 책임지는건 나랄까… 요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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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때 영어 그냥 안풀고 자서 9등급 나왔다가 오늘 다시 풀어봤는데 듣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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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폐해짐 수능판은 빨리 떠야 맞다. 하지만 올해 못가면 내년에 무휴학으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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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자체를 살면서 안하다가 시작하는거라너무 많이 틀립니다다들 많이 풀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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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에 봤던 영상들 뜨고 또 뜨는데 진짜 한 영상만 20번씩은 뜨는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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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돌려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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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또 언제 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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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추천해쥬세용 20
바꾸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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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년 수강생인데 이비에스 보고 수능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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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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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111(사문)3(생윤) 6평 1211(사문)2(경제) 인데 경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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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엄선경쌤이 듣기 좋던데 교재는 별로같아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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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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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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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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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거면...ebs 지금 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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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어떨때는 한두개 틀려서 높1이다가도 금방 꼬라박아서 80점받고 3등급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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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강사에 비해 유달리 심T는 열혈? 극성? 수강생들이 많은 느낌이네요..?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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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 6모 88 22/29/30틀 7월교육청 88 22/29/30틀 7덮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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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 보니까 개궁금해짐.. 고도의 바이럴 뭐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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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어때요 후기점 1회라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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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외로워 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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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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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조건에서 e쓸 때 자연로그의 밑이라고 부연 안 해두면 그냥 미지수인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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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사들 ebs해라 ebs변형실모 풀어라 이러고 있을때 심찬우는 그냥 기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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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와 함께 그냥독학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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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시 전반기엔 다른선생님의 국어강의를 듣다가 심찬우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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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기출로 가출한 미적 살력 복구 중인데 문제 푸는데 삼도극이야 그냥 계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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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용돈 얼마씩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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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씨 하면 딱히 생각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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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동욱 월클하는중인데 반응은 잘하는거같은데 그냥 막읽음 머랄까 대비?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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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입시 이야기 많이 하나요? 저는 고3-고3인데 하루 종일 원서얘기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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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0
고2입니다 그냥 일반고에서 매번 내신 5-6뜨고 모고 2-3뜨고 그냥저냥 지금까지...
수능에서 "싱어: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 선지 나오면
임정환T 말 따라서 O 고를 것입니까?
아니면
김종익T 말 따라서 X 고를 것입니까?
6평에 나온 선지라서 수능에 출제 가능합니다.
생윤 선택과목이신 학생들 의견 남겨주세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논쟁 같아요. 애당초 싱어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는 주제여서요. 싱어가 생명의 가치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그것이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않다는 이야기인지는 불분명하고요.
수년 전 EBS 연계교재의 내용만으로 결론을 단정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 잘 모르시는 듯 싶은데요.
싱어가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한지 안한지 저작에서 밝혔습니다.
싱어 저작에 명시적으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강사마다 의견이 나뉘었지만
실제로 답은 명확하게 있어요.
알면서 이러는 거였다면 더 악질이네요. 어그로 끌고싶어서 누구 대 누구 싸움 붙이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유명한 누구들처럼 멋있게 내용과 논리를 가지고 차라리 오류를 지적하시지 이게 뭔가요?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ㅎㅎ
혹시 이 부분 말씀이신가요?
그 부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 부분이 명시적이지는 않지요.
지금은 저도 책이 없어서 내일 출근해서 해당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유산환님께서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본다.
VS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보지 않는다.
중에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싱어가 저 부분에 대해 확답한 부분이 동물해방에 직접적으로 나오나요?
싱어가 동물 윤리학 관련하여 쓴 책이 몇 권 됩니다. 그중에 명시적으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하게 나와 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6평 끝나자마자 확인 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책들이 집에 없어서요. 내일 출근해서 어느 책에 나왔는지 확인 후에 올리겠습니다.
제 입장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싱어가 생명에 대한 권리에 있어서는 쾌고를 느끼는 동물 중에서도 자의식을 가진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 간의 차이를 구분하고, 또 생명의 가치 측면에서도 쾌고를 느끼는 동물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은 제가 알고 있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아닌지 언급한 부분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실천 윤리학>과 <동물 해방> 두 권만 읽어 보았고, <동물의 권리>나 <죽음의 밥상> 등 다른 저서들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결론적으로 무엇이 옳든 간에, 2년 전 출간된 EBS 연계교재의 선지만으로는 주장이 정당화되기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용윤리학T께서 싱어가 자신의 저서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혀 놓았다고 하셨으니, 그 문헌을 공개해 주시면 아마 논란이 종결될 듯합니다.
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내일 출근 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리와 가치의 차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니는 동물과 인간이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은 점은 옳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EBS 연계교재 선지만으로 주장이 정당화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네, 내일 확인해보고 게시물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결론이 뭐가맞는건가요??
결론 싱어한테 dm
걍 한번 더 연락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 세요. 오르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입니다.
항상 오르비를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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