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균메디컬은 다르게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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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위대학 기균: 대학가서 내가 하는것에 따라 미래가 달라짐,
메디컬 기균: 의대일 경우 그냥 최소 월천 보장
갑자기 정부가 ‘저소득층에게는 수능 42235 만 맞아도 최소 월 천씩 보장해 드립니다~~’ 라고 하면
님들은 ’아 저소득층은 인정이지 모르면서 제도 욕하지 마셈’
’재종에서 n수 했으면 욕하면 안됨‘
이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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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 이런거가 저렇게 운영되었으면 좀 논란이 있긴 했을듯
운 좋게 한 명 입학한 것을 "저소득층에게는 수능 42235 만 맞아도 최소 월 천씩 보장해 드립니다" 라고 비약해서 가정하면 안 되죠 그럼 "31232 맞으면 서울대 입학 보장해 드립니다" 가정할 수 있음? 옛날에도 빵꾸나서 설법 거저 들어간 사람들도 있고 빵꾸는 언제나 있는 거 그걸 일반화해서 비약하면..
아 그냥 42235 이길래 그렇게 써본 것 입니다 그냥 ’의대 못갈 성적이라도‘ 로 치환하셔도 제 의도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이 언제나 있어왔던 빵꾸라면 이렇게 불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