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안 올라요..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8617157
작수 낮5였고 그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6모 백분위 60으로 딱 4컷이네요.. 수능 끝나고 다다음날부터 공부 시작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4등급이 나오니 막막하고 힘드네요..
수학은 작수 3이었고 6모는 3점짜리도 틀리고 실수도 많이해서 또 3이 나왔습니다.
영어도 항상 2~3 나왔었는데 이번에 4 떴구요..
사탐 선택잔데 작년엔 체대입시를 준비했었고 공부를 늦게 시작한터라 생윤 하나만 했었어서 작수는 4 6모는 1 나왔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윤사도 해보고 사문도 해보고 갈팡질팡하다 개념도 다 못 끝낸 상태로 봐서 5..(사문) 사문으로 확정지을 거 같습니다.
국어영어에 시간을 많이 쏟기도 했고 열심히 했는데 안 오르니 계속 자책하게되네요.. 목표가 높은 것에 비해 성적이 안 나와주니 참.. (목표는 서울교대)
서론이 난잡하고 길었군요. 국어 영어 공부법에 대해 묻고싶어 이 글을 써봅니다
수학은 6~7등급에서 1년만에 3등급이 나와줬어서 내가 시간을 쏟은 만큼은 성적이 나와주는 머리구나 했는데 국어에서는 아닌 거 같네요.. 계속 벽이 느껴집니다.
도와주세요!
현재는 국어 고정1인 친구가 사설은 쓸데없고 기출만 보라해서 마더텅 돌리고 있습니다. 거의 다 풀어서 똑같은 책 다시 살 거 같네요. 인강을 잘 안 듣는 터라 김승리 올오카만 다 듣고 안 듣는 중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여어ㅠㅠㅜ >3<
-
다들 일욜은 쉬는구먼
-
욕해주세뇨 17
.
-
가부자 오답하고옴
-
치타는 개같이 달려서 정승같이 서울대에 다닌다!
-
시발점 뉴런 1
고2이고 학원에서 마플시너지만 했는데 방학때 수2 시발점 뉴런 중 뭐할까요? 시발점...
-
대부분 쉬운거 위주로 해서 국어 빼고는 큰 체감은..
-
동생이 먹고싶다 해서 사줬는데 아이스크림이 15000원이 나와;;;;;
-
일요일인데 맞팔구해요 16
잡담글에 잡담태그 다시는 분만
-
급식처럼 배식 메뉴고민없이 알아서 그날 먹게 해줌 와 스카독학 메뉴 고민 ㄹㅇㄹㅇ
-
이거 1컷몇임?
-
여러모로 레전드 ㅋㅋ 언매장지문ㅈ같이내~ 안풀면돼
-
ㅊ 발현 으로 정정 유사어 의미로 대체할 수 있게끔 정리본
-
이감 오프 모고 0
잘보면 좋은거고 못봐도 쏘쏘한건가 계속 2등급은 나오는데 시발 점수는 처참하네
-
답변 해주시면 감사 뽀뽀쪽 https://orbi.kr/00068658192
-
본인 첫 아이민이 60만대였음 은테 달 만큼 친한 사람도 많았었음 (그 계정 이...
-
점메추 받아요 4
-
비슷하겠죠?
-
평타정도?
-
엄 2
-
이 친구 귀엽죠 6
-
7월 더프 국어 0
7덮 국어 87인데 1컷걸칠까요?
-
고1 자사고생인데 국어ㄹㅇ개못함어떤거들을지 추천좀부탁드림니다
-
안경 벗으니까 담배 줌
-
사실 기만한번 해보고싶었는데 기만할게 필기체 따위밖에 없어서 필기체로 기만한다는게...
-
문과는 1학년 or 2핫년1학기 빡 즐기고 그 뒤론 끼리끼리 플레이라던데 이거 맞아요?
-
n제중에서 디카프가 젤 좋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프로모터,캔버스,어댑터,리트머스 이...
-
4시간 통학 + 주 16시간(이동시간 포함) 알바하면서 학점 최소 4.2만들면서 반수는 빡셀거 같다
-
생명 갈아넣으면 어찌저찌 될거 같기도 하고
-
역시 문만러라 살았다.... 저렙 허수 시절엔 ㅈㄴ 두들겨 맞고....벌점도...
-
12시까지 휴식 4
점심겸 휴식 하고 올게요
-
대통령께 뺨 얻어맞을 역대급 오답률 등장
-
과 후배들 팽기고 과생활 하고 이러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주변 공익들은 어떠나 궁금
-
수시위주로 원서 낼거긴 하다만 이왕 휴학하고 하는거 못해본 정시공부 제대로 해보고...
-
해도갠ㅅ잖나요
-
시대에 몇백 박는거보다 강대 전장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
손창빈T선지판단 수업 하시나용?? 한다면 언제쯤 할까용?
-
강대 스투 전장인데 통학시간이랑 수업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렇다고 강사진이 대단한것도...
-
저는 녹차마루에서 돼지바로 취향이 변했습니다 원래 어머니께서 돼지바를 제일...
-
연대 간 다음 고뱃달고 오르비에서 헛소리하기가 제 버킷리스트에 있어요.
-
설맞이 풀고싶다 1
드릴끝내면 풀어야지
-
오늘 할 것 0
7더프 오답, 복기하고 내일부터 다시 돌아가야지..!
-
7덮 언매 0
88이면 2는 나올까요?
-
봇붕이들 필독 10
8월 7일 총집편 cgv 개봉 확정!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점수 93 (문학 -3, 언매 -4) 잘봤으니 집가서 후기씀 이감 4-1
-
늙근 틀다기는 요즘 슴살들의 말에 충격을 금치모탯서요
-
rpm 수2 분철 신청할려고 하는데여 2권을 분철된다는데 답지, 교재 이렇게...
-
정시는 가나다군에 각각 1회씩만 지원가능하다는데 이거 다 지원해서 더이상 정시...
-
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
모든걸 바꿔노아
이비에스열심히하세여!
수특 수완 다 풀었는데 다시 푸나요??
저는 반복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바로 내일 사서 풀어보겠습니다
혹시 비문학,문학 중 어느것이 더 감이 안잡히시나요?
6모를 보기 전엔 문학은 괜찮고 비문학이 문제다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자기객관화를 뚜렷이 하고나니 둘 다 비슷비슷하게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감‘ 이 기준이라면 문학인 거 같아요 비문학을 틀리면 정답선지가 너무 확실해 인정하게 되는데 문학은 인정을 못하겠는 정답선지들이 두루두루 있었던 거 같네요
저도 부족하지만 문학에 대해 살짝 팁을 드리자면 기출을 돌리실때 초반에 작품을 최대한 해석해나가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점점 작품에서 얻을 것만 얻고 보기와 문제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갔어요
기출을 돌리면수 점점 작품에 대해 얻을 것이랑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구분하는 실력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가합니당..
친구도 같은 비슷한 말을 했던 거 같네요. 기출을 많이 풀다보면 선지들의 허용범위를 찾게된다고.. 기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출 같은거 또산다는건 아닌거같아요
검더텅은 복습하시고
새로 할거면 최소 형태가 다른 빨더텅 푸는게 좋아요
시간에 맞게 푸는 연습도 하면서
친구분 도움 많이 받아보세요..귀한존재같음
좋은 거 같아요!! 그럼 빨더텅으로..
재수하면서 연락하는 몇 없는 친구중 한명.. 좋은 친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