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유전자 조절 새 원칙 밝혀낸 美생물학자 듀오(종합)

2024-10-07 19:39:22  원문 2024-10-07 19:08  조회수 4,054

게시글 주소: https://w.orbi.kr/00069406062

onews-image

앰브로스 매사추세츠의대 교수·러브컨 하버드의대 교수 인간 비롯 다양한 생물에 필수적인 마이크로 RNA 발견

"획기적 발견…유기체 발달·기능 방식에 근본적으로 중요"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70)와 게리 러브컨(72)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유전자 조절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 RNA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앰브로스는 미국 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빡!(122023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