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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0 00:49
물 0
10/11/30 00:48
을 0
10/11/30 00:47
벗 0
는 0
10/11/30 00:46
다 0
10/11/29 23:39
사르란 사리 사라로니 살렷다 0
네
10/11/29 23:26
오자마자 자러가야 된다니 이게무슨 소리야 아 안돼 0
ㅠㅠㅠ
10/11/29 23:25
그만 두세요 모두 의미없는 일입니다 포기하세요 0
그것은 크리스마스와 같은것일 뿐
10/11/29 23:17
허세글 쓰러 도착~ 햇으나 한분이 계시넹.. 0
10/11/29 23:15
아니 사실 지금은 기분이 좀 별로다 0
10/11/29 23:13
아 내가 이 게시판을 이런곳으로 만들었군 기분이 좋다 0
10/11/29 22:16
여긴.........멋진곳이군요 0
이따새벽에 와야지
10/11/29 01:56
여긴 뭘까 0
10/11/29 01:16
그다음엔 가슴으로 쓰는 글. 이건 맘대로 쓴다고 되는게 아니다. 꼴릴때가 있다 근데 지금은 아니네 0
지금상황을 보면 난 최악이지. 그렇다고 좌절할 건 없지. 산꼭대기에서 중턱쯤으로 굴러떨어진거니까 0
10/11/29 01:15
그 다음은 머리로 쓰는 글이다. 녀석이 쓰는 글 또한 다음과 같다 0
뭔 개소리를 갈겨대는지 모르겠다. 알멩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글 0
10/11/29 01:14
가본곳도 없고 와하는 우리 모두의 기쁨 이젠 겨울 소나기속의 우수에찬 외침 0
하나는 손. 그냥 되는대로 움직인다. 녀석이 쓰면 이렇다. 과연 어떻게 될까 0
10/11/29 01:13
나에겐 글을 쓰는 주체가 셋쯤 있는 것 같다. 0
난 진리라는 말은 좋아하지않지만. 진실은 좋다. 진실한 글. 절실한 글. 0
10/11/29 01:12
단순한 글쪼가리 하나를 쓰더라도 한자한자써내려가는 힘. 거기에 담긴 육중함 0
10/11/29 01:11
생각해보면 아버지 어머니 인생의 무게는 굉장하다. 0
10/11/29 01:07
잠이든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저문다. 1
10/11/29 01:06
침대에 눕는다. 마음이 평안해진다. 0
라디오를 킨다.. 방송이 흘러나온다. 0
10/11/29 01:05
나도 누군가에게 깨달음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0
10/11/29 01:04
놋북은 자신을 희생해서 자신의 주인에게 깨달음을 준다. 0
그러나 오늘 더이상 놋북을 사용할수 없는 슬픔은 잠을 잘수있는 기쁨으로 되돌아 온다. 0
10/11/29 01:03
이럴줄알았으면 진작에 충전해놓는건데... 충전기를 가지고 오지않은것도 나의 실수다. 0
젠장 노트북의 수명이 다 달아간다. 0
10/11/29 01:02
고생만 진저리치게 해도 낙이 오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0
솔직히 나는 이말의 진정한뜻을 아직 깨우치지 못했다. 0
10/11/29 01:01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있다. 0
가시가 무수히 박힌 밧줄이라도 이러한 아픔을 견디어야 한다. 0
10/11/29 01:00
이 밧줄마저 놓으면 난 평생 패배자가 되고 만다. 0
10/11/29 00:59
필사적으로 이 곳에서 벗어날 밧줄을 놓지않는다. 0
놓지 않는다. 0
10/11/29 00:49
놓는다. 0
10/11/29 00:48
점차 옅어져간다. 믿음이 희미해져간다. 0
10/11/29 00:46
내 마음속 믿음의 소리. 날 어딘가로 계속 밀어주는 동시에 계속 붙잡고 있는 그 소리 0
무엇의 소리일까? 혹은 무엇일까? 내가 만든 소리 혹은 .>??>?? 0
10/11/29 00:45
지금. 하던 일 관두고. 호흡마저 멈추면. 저 먼곳 어딘가에서 웅웅하는 아우성이 들린다 0
10/11/29 00:40
내일은 집을 나선다. 그러나 아직 나의 하루가 끝나려면 한참 남았다. 0
과연 난 오늘 몇시에 자게 될 것인가
10/11/29 00:35
난 그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욱 하는 순간 한번 더 참고 그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사고관을 가지게 되었는가. 0
깊이 탐구한다
또하나는 뭔 얘기만 꺼내면 이명박이랑 연결시키는 작자들 0
10/11/29 00:34
그중 하나는 연재좀 늦다고 작가한테 지라ㄹ지라ㄹ거리는 작자들 0
아 또 할말이 있당 다음 거기엔 왜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0
10/11/29 00:33
그럼 막판엔 왜 자살했노ㅡㅡ 0
하지만 진정한 망각의 의미는 여기에 있다. 望刻 바라는것을 마음속에 새겨 욕망의 말에 채찍질하는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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